셀리즈, 인증서 및 구독 만료 알림 ‘세이프노티’ 서비스 출시
Reading Time: < 1 minute셀리즈는 기업의 인증서, 도메인, 구독 등 자산을 일괄 관리해 비즈니스 중단 리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 ‘셀리즈 세이프노티’를 공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창업자가 경험하는 인증서 관리의 어려움과 만료로 인한 비용, 시간 등의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디지서트의 조사에 의하면 IT 담당자 중 약 63%가 인증서나 디지털 자산의 만료로 인한 피해를 경험하거나 목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지만 그로 인한 리스크는 매우 크며, 서비스 중단이나 도메인 권한 상실, 불필요한 비용 지출과 같은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디지털 자산 관리는 일반적으로 IT나 보안 담당자의 역할이지만, 담당자 변경이나 중요 업무 누락 등으로 인해 회사 자산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잠재적인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 ‘셀리즈 세이프노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유민재 셀리즈 대표는 “기업의 인증서와 디지털 자산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서비스를 만들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한국디지털자산수탁, 카르도와 합병….韓 최대 가상자산 수탁사업자로 우뚝
- 가상 자산 수탁 ‘코다’, 해시드-알토스 등으로부터 프리시리즈 A 투자 유치
- XPLA, 실물 자산과 웹3 융합…부동산 소유권 NFT ‘오픈메타시티’와 협업
- 헥슬란트, 비트코인 ETF 전용 지갑 개발…기업향 월렛 구축
- 하이퍼리즘, 가상자산 트레이딩 인프라 개발 ‘케멧’에 투자
- 해시드, 솔라나 기반 웹 3.0 ‘백팩’ 23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참여
- 에이엠매니지먼트, 정보보호관리체계 ‘ISMS’ 인증 획득
- 하이퍼리즘, 이더리움 기반 토큰 스트리밍 프로토콜 ‘슈퍼플루이드’에 투자
- 해시드, 암호자산 청산 ‘블루프린트 파이낸스’에 투자…750만달러 규모 리드
- “3월 美연준 금리인하”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올해 ’10대 가상자산 이슈’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