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 딥테크 스타트업 투자 연계 지원 ‘창업-BuS’ 참가사 상시 모집
Reading Time: < 1 minute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AI, 시스템 반도체 등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의 시드 투자부터 후속 투자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창업-BuS(Build-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https://wowtale.s3.ap-northeast-2.amazonaws.com/wp-content/uploads/2024/06/10083121/wowtale.net-wowtale.net-2-bus-.png)
올해 경기혁신센터를 포함한 5개 센터(경기·인천·충북·울산·광주)가 각 지역의 주력산업을 기반으로 시범 운영하고, 2025년부터 전국 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혁신센터는 접수된 참가신청서를 1차 검토 후 통과된 스타트업에 한해, IR과 투자 프로세스를 진행한다. 최종적으로 경기혁신센터 창업-BuS 프로그램으로 발굴, 직접 투자유치까지 성공한 스타트업은 창업-BuS 멤버십을 통해 빠른 밸류업 지원을 받게 된다.
첫째, 발굴된 스타트업은 3개월 이내에 초기 투자를, 6개월 이내에 TIPS 연계를, 12개월 이내에 후속 투자까지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둘째, 딥테크 기술 지원 액셀러레이팅을 받을 수 있다. 스타트업의 기술진척도와 성장단계 등을 고려하여 특허출원, 인증획득, 기술 컨설팅, 해외진출을 위한 플립 지원 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최대 4천만원까지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셋째, 연중 상시 판교 창업존 입주를 패스트 트랙(Fast-track)으로 지원한다. 판교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분야의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7월에는 판교 창업존에서 창업-BuS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 IR과 국내외 유명 연사의 강연 및 토크콘서트 등 딥테크 스타트업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지난 9년간 1,100여개의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며 축적한 투자,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진출 등 지원 역량을 활용해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을 상시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는 지원 체계를 확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혁신센터, 카카오모빌리티와 오픈이노베이션 참가사 모집(~7월12일)
- 경콘진, 음원·음반·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경기뮤직비즈니스’ 참가사 모집(~7월1일)
- SBA, 대·중견 10개사-2개 투자사와 오픈이노베이션 ‘아임챌린지’ 참가사 모집(~7월12일)
- 경기도, ‘메타버스 기업 퍼블리싱 지원 사업’ 참여사 모집(~7월2일)
- SBA, 신한베트남은행과 금융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참가사 모집(~7월1일)
- 서울센터-KB국민카드, 오픈이노베이션 참가기업 모집(~7월12일)
- 서울시, AI·핀테크 분야 글로벌 투자유치 유망기업 ‘CORE100’ 모집(~7월15일)
- 네이버, ‘클립 크리에이터’ 2500명 모집(~7월9일)
- 서울시, 셀트리온‧대원제약과 바이오‧의료 오픈이노베이션 참가사 모집(~7월5일)
-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 BGF리테일과 오픈이노베이션 참여사 모집(~7월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