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화물운송 중개 ‘곳간로지스’, 500글로벌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AI 기반 화물운송 중개플랫폼 ‘프리모‘를 운영하는 곳간로지스는 500글로벌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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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로지스는 ‘프리모’라는 플랫폼을 통해 화물운송을 디지털화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화물운송 거래를 지원한다.
‘프리모’는 화주에게는 다양한 방법을 통한 스마트 화물오더등록, AI 기술을 활용한 배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운송료 제시, 실시간 화물운송 트래킹, 전자인수증, 화물운송PKI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두달 가까이 걸리는 결제 주기를 단 5일로 단축하여 차주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핀테크 기반의 빠른 운송료 지급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현재 서비스 런칭 이래 서비스 이용 고객수는 170% 증가했으며, ‘프리모’를 이용하는 차주는 10,000명 이상을 기록했고, 리텐션율도 80%를 넘는 지표를 보이고 있다.
해당 투자를 담당한 500글로벌의 김경민 파트너는 “국내 카테고리 리더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화물운송시장에서 곳간로지스는 AI, 빅데이터 등의 기술력으로 차주와 화주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곳간로지스의 솔루션을 사용하는 이용자 수가 확대됨에 따라 국내 물류시장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김자영 곳간로지스 대표는 이전에 이랜드, 소프트뱅크 일본에 재직하며 쌓은 다양한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곳간로지스를 창업했다. 김자영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화주와 차주 유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데이터를 철저히 수집하고 분석해 서비스를 고도화 시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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