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정보 매개 서비스 개발 ‘하은컴퍼니’; 1억원 시드 투자 유치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 기업 하은컴퍼니가 클러스트벤처스로부터 1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하온컴퍼니는 사용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AI 정보 매개 서비스를 올해 말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로 선보일 예정이다. 하은컴퍼니는 정보통신업과 경영 컨설팅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이루고 있으며,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 매개 서비스업에서의 차별화된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HAEUN - 와우테일
CLUST - 와우테일

하은컴퍼니의 AI 서비스는 기존의 반복적인 웹 검색 과정을 효율화해 사용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답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검색어 변형과 정보 비교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사용자들이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돕는 것이 핵심이다.

하은컴퍼니는 이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AI 기반 솔루션의 성능을 검증하고, 실시간으로 정교한 보고서 및 데이터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손진원 클러스트벤처스 대표는 “하은컴퍼니의 기술적 비전과 뛰어난 전문성을 높이 평가하여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며, “하은컴퍼니는 포털 및 정보통신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박정아 하은컴퍼니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술적 비전을 빠르게 실현하고, 차세대 AI 검색 및 정보 매개 서비스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AI 기술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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