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 내달 16일 데모데이 ‘Future Mosaic’ 개최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오는 11월 16일 11번째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혁신의 미래를 예측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퓨처 모자이크'(Future Mosaic)라는 주제로 최근 3년 내 투자 스타트업을 소개한다. 스타트업의 진보적 기술과 담대한 비전이 산업과 연결되어 다채로운 모습으로 다가올 미래를 그린다. 

참가팀들은 퓨처 모자이크라는 주제 아래 ‘기술 혁신, 노동생산성, 삶의 질,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가 기술과 어떻게 연결되고 파급력을 갖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데모데이에 나서는 블루포인트 투자 스타트업은 총 10개 팀으로 리플라, 이노맥신, 레이저앤그래핀, 큐빔솔루션, 페블스퀘어, 더뉴그레이, 로쉬코리아, 테서, 시마크로, 무빈 등이다.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는 ‘가능성보다 전문성’이라는 기조 아래 매력적인 주제를 통해 주목할 만한 스타트업의 혁신성과 기술을 들여다본다. 

이용관 블루포인트 대표는 “우리가 기대하는 미래의 혁신은 완전히 새로운 것보다, 기존에 존재하는 다양성이 연결되며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것에 가깝다”며 “블루포인트가 발굴한 스타트업의 색다른 시각과 접근을 통해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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