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왈로우즈, 첫 배치 프로그램 ‘그로스 저니 세션’ 참가팀 모집(~10월31일)


엑셀러레이터 그룹 스왈로우즈가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을 위한 소어스(Sowers)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swallows batch program - 와우테일

이번 모집은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스타트업과 성장의 여정을 함께하기 위한 스왈로우즈만의 배치 프로그램인 그로스 저니 세션(Growth Journey Session)으로,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전문가 커뮤니티 부스터스(Boosters)모집에 이은 스타트업을 위한 첫번째 배치 프로그램이다.

스왈로우즈의 소어스로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제품 전략, 브랜딩, 투자 유치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과 함께,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소어스 모집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가능성을 현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그로스 저니 세션 프로그램은 스왈로우즈의 핵심 파트너인 부스터스(Boosters)와의 협업을 통해 더 강력한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부스터스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전략적 조언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스타트업들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된다.

스왈로우즈와의 심층적인 인터뷰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소어스에게는 스왈로우즈만의 전략적 지원이 이루어지며 이후 최대 1억원의 투자 지원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선발된 소어스에 대한 발표는 2024년 11월 11일로 예정되어 있다.

스왈로우즈의 김호규 대표는 “이번 소어스 모집 프로그램은 혁신의 씨앗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성장 여정을 함께하며, 그들의 비즈니스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왈로우즈는 네이버 출신 3인이 설립한 액셀러레이터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및 제품을 다루는 초기 기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와 빠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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