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통합법인 ‘놀유니버스’로 재탄생 


야놀자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인터파크트리플의 합병을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기업결합신고 승인을 통보받고 새 통합 법인명을 ‘놀유니버스(Nol Universe)’로 결정지었다. 

놀유니버스는 합병기일인 12월 27일을 기해 새 통합법인명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야놀자 측은 “양사는 합병으로 각기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 노하우 등을 결합,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해 급변하는 여행 산업에서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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