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초기창업패키지’ 유망 창업기업 모집(~3월11일)


씨엔티테크가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참여할 유망 초기 창업기업을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 

CNT 1 - 와우테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 공공 및 민간기관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해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과 아이템 검증,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씨엔티테크는 2020년부터 5년 연속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을 맡아 124개 창업기업을 보육했으며, 직접 투자 34.5억 원을 포함해 누적 투자 금액 약 170억 원, 매출 1,400억 원, 신규 고용 창출 602명을 달성했다. 특히 2024년에는 보육기업 12개사에 33억 원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8개사의 팁스 연계를 이끌어냈다. 

씨엔티테크는 이번 모집과 선발을 통해 총 23개의 초기 창업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며, 선발된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 지원 ▲아이템 검증 ▲투자유치 ▲판로개척 ▲대기업 협업 연계 등 사업 안정화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씨엔티테크는 선발기업 대상으로 자체투자재원을 활용하여 총 10억 원 이상의 직접투자를 통해 초기 자금 확보를 지원하고, 일본, 두바이 등 글로벌 현지 진출 연계와 한국앤컴퍼니, DB캐피탈, SM컬처파트너스, 헥토그룹, 조이시티, 아워홈,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투자기관, 대·중견기업을 협력기관으로 확보하여 투자 연계, 협업 연계를 통한 실질적인 판로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투자 혹한기로 많은 스타트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공격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며, “2025년 올 한해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으로 유망한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 생태계 활성화 및 자금 유동성 확보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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