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비디씨엑셀러레이터와 공공기술 사업화 특화 데모데이 개최 


인포뱅크 투자사업부 아이엑셀(iAccel)은 비디씨엑셀러레이터와 공공기술사업화 혁신을 위한 ‘IB-BDC 공공기술사업화 특화 데모데이’를 오는 11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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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데모데이는 인포뱅크와 비디씨엑셀러레이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IB-BDC 공공기술사업화 혁신펀드 1호 조합’이 투자한 총 18개 기업 중 8개사를 선정해 진행되며, 비디씨엑셀러레이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의 투자자와 기술혁신 관계자들에게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투자 조합은 모태펀드 출자 방식으로 운영되며,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활용해 사업화하는 중소 벤처기업 및 국가연구개발사업에서 성공 판정을 받은 기업과 딥사이언스 분야 창업기업에 대한 집중 투자를 목표로 한다. 

특히 공공기관에서 보유한 특허, 실용신안, 기술 노하우 등을 적극적으로 산업현장에 접목시키는 혁신적인 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출자 총액의 80% 이상을 혁신 기업군에 투자함으로써, 국가 차원의 공공기술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IT 금융, AI, 헬스케어, 항공,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들이 IR 피칭을 통해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과 미래 사업 비전을 투자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피칭 스타트업은 ▲프리핀스(Frefins, IT/금융 결합 렌탈 솔루션) ▲쓰루더라이어(Through the Liar, AI 아이돌 개발 및 제작) ▲스매쉬(Smaxh, 테니스 기반 스포츠 테크) ▲오즈세파(OZ Sepa, 유수분리 생산 솔루션) ▲스테이빌리티(Staybility, 공유 별장 서비스) ▲메디벨바이오(Medivel Bio, 디지털 헬스케어 피부 분석) ▲올윈에어(Allwin Air, 항공 AI 플랫폼) ▲백스다임(Vaxdigm, 미생물 단백질 생산 플랫폼) 등이다.

아이엑셀 홍종철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공공기술과 산업의 접목을 촉진하고, 유망 스타트업들의 지속적인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기술 기반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정착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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