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 “주말에 뭐하지?” 고민하는 MZ세대를 위한 해답, 주말토리


  • 현재 투자유치 단계 : 시드
  • 투자유치 목표 금액 : 2억원
  • 투자유치 희망 시기 : 2025년 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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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하지?” 주말이 가까워지면 스마트폰을 무한 스크롤하며 던지는 이 질문. 많은 분들이 공감하리라 생각된다. 틱톡에서는 핫플레이스 영상이 쏟아지고, 인스타그램에는 ‘인생샷’ 명소들이 넘쳐나지만, 정작 침대에서 일어나 스스로 인생샷을 찍는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다. 바로 이 지점에 주목하며 시작한 스타트업이 있다. ‘심심한 주말’을 ‘설레는 주말’로 바꿔주는 마법사, ‘주말토리’다.

MZ세대의 ‘선택 피로증후군’을 정확히 짚어낸 주말토리의 출발은 매우 개인적이고, 현실적이었다. 네이버 출신으로 주말토리를 설립한 황엄지 대표는 “이전에 제가 직장을 다닐 때 매주 동료들과 주말에 뭐할지, 그리고 뭘 했는지 얘기를 나눴는데 별다른 것이 없었다. 그래서 의미 있는 주말에 대한 갈증을 느끼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한다. 이러한 황 대표의 생각은 설문을 통해서 확실히 검증됐는데, 창업팀이 25~35세 직장인 1,3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2명 중 1명이 “새로운 경험을 원하지만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집에 머문다”고 답했다. 정보는 넘치는데 실행은 어려운, 전형적인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딜레마를 보여주는 것이다.

주말토리의 접근법은 색다르다. 황 대표는 인터뷰 내내 ‘경험’을 강조했다. 기존 여행·체험 플랫폼들이 “여기서 알아서 골라봐”라고 말한다면, 주말토리는 “우리가 재밌게 보내게 해줄게. 들어봐”라고 속삭인다. 콘텐츠가 먼저고, 그 다음이 예약이다. 마치 친한 언니가 “나 어제 여기 갔다 왔는데 진짜 미쳤어!”라고 추천해주는 것처럼 느껴진다. 

실제로 이 전략이 통해서인지 주말토리는 광고비 한 푼 안 쓰고도 13만 명의 충성 팬을 확보했다. 그 중 뉴스레터 구독자만 8만 명이고, 이들에게 매주 금요일 아침 뉴스레터를 발송하는데 오픈율이 40%가 넘는다. 요즘 마케터들이 “뉴스레터 오픈율이 10%만 넘어도 성공”이라고 하는 걸 생각하면 대단한 수치다. 이들이 실제로 지갑을 여는지도 궁금했는데, 이것 역시 고무적이었다. 주말토리가 운영하는 서비스 중의 하나인 ‘경험상점’은 누적 예약 2,500건 이상, 재구매율 20%, 평균 평점 4.9점이라는 수치로 매우 높은 구매전환율과 재구매율을 증명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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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모델의 완성도도 높다. 단순히 예약 수수료만 받는 게 아니라, 콘텐츠 자체가 또 다른 수익원이 되는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13만 명의 타겟 오디언스를 보유하고 있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의 협업 제안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네이티브 광고, 체험형 캠페인, 공동 기획 콘텐츠까지, 수익 파이프라인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스타트업으로서 탄탄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고 할 것이다.

황 대표에 따르면 “주말토리의 가장 큰 경쟁력은 팀 구성과 실행력”이다. 네이버, 카카오, 마켓컬리 같은 대형 플랫폼에서 성장 과정을 직접 경험한 실무진들이 모였는데, 특히 재미있는 건 초기 주말토리 뉴스레터의 팬덤에서 팀원으로 합류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진짜 주말토리 ‘찐팬’들이 회사에 들어와 일하고 있어서 회사 비전에 대한 구성원들의 몰입도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주말토리는 2024년 한국관광공사 사장상까지 받으며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현재는 웹 기반으로 서비스 중인데 9월에 앱서비스를 정식 출시하면 모바일을 통해 더 빠르고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의 계획도 야심차다. 현재는 25-35세 여성 직장인을 주타깃으로 하고 있지만, 이를 연인·부부, 가족 단위로 확장하고, 나아가 K-콘텐츠 열풍을 타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한류 콘텐츠에 빠진 해외 팬들이 “한국에서 뭐 하고 놀지?”라고 고민할 때, 주말토리가 그 해답을 제공해 준다는 계획이다.

주말토리는 2023년 10월 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 입주하여, 마케팅, 홍보, 그리고 자금지원까지 받으며 성큼성큼 성장하고 있다. 콘텐츠, 커머스, 브랜드 등 스타트업에게 판교허브를 강력히 추천한다고도 덧붙였다.

“사람들의 심심함을 건강한 도파민으로 전환한다”는 주말토리의 슬로건은 사람들에게 ‘이번에도 무료한 주말을 보냈다’는 허탈함 대신, ‘이번 주말은 알찬 경험으로 채웠다’는 뿌듯함을 줄 것이다. 스토리(Story)가 있는 주말(Joomal)을 현대인들에게 안겨주겠다는 주말토리의 여정이 궁금하고, 그 길에 함께 할 수 있을지 고민되는 투자자라면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 방문하여 주말토리가 사람들의 주말을 어떻게 바꿔가고 있는지 보시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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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토리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점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사람들이 겪는 ‘심심함’을 해결합니다. 기술이 발전하고 노동시간이 줄면서, 현대인들은 예전보다 더 많은 여가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특히 주말은 인생의 약 30%를 차지하는 가장 개인적인 시간이지만, 정작 의미 있고 즐겁게 보내는 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저 역시 직장인 시절, 리프레시나 새로운 경험을 원했지만 결국에는 늘 하던 루틴에 갇혀 시간을 흘려보내고는 했습니다. 이건 저만의 문제가 아니었고, 동료들과 친구들도 똑같이 겪고 있는 보편적인 고민이었죠. 실제로 저희가 1,3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서베이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5-35세 직장인 2명 중 1명이 “새로운 경험을 원하지만 결국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집에 머문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는 명확합니다. 정보는 넘치지만 실행 가능한 제안은 부족하고, 선택 피로와 기회비용에 대한 스트레스는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말토리는 이 문제를 콘텐츠 기반의 큐레이션으로 풀고 있습니다. 주말이 막막한 사람들에게, 지금의 나에게 맞는 선택지를 제안하고, 실행까지 이어지도록 돕는 것.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심심함을 건강한 도파민으로 전환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심심한 시간을,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으로 바꾸는 것. 그게 주말토리가 해결하는 본질적인 문제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합니까? 

저희는 콘텐츠 기반 큐레이션으로 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사람들이 여가를 즐기지 못하는 핵심 원인은 정보 부족이 아니라 선택의 어려움입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거죠.

주말토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에디터 큐레이션 + 콘텐츠 기반 탐색 경험 + 즉시 예약 구조를 결합했습니다. 먼저, 직접 검증한 경험만 선별해 콘텐츠화하고, 이를 추천 알고리즘과 개인화 큐레이션으로 고도화하며,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연결되게 설계했습니다.

탐색과 소비가 단절돼 있던 기존 여가 시장에서, 저희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발견 → 설득 → 소비의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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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서비스는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현재 상태는 어떠한가요? 

저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세 가지 핵심 구조를 갖춘 서비스를 구현했습니다.

첫째, 콘텐츠 기반의 여가 큐레이션 웹/앱 플랫폼입니다. 시의성과 취향을 반영한 검증된 장소와 경험을 콘텐츠 형태로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탐색과 예약이 모두 가능한 구조입니다.

둘째, 예약형 커머스 시스템입니다. 에디터가 직접 검증한 상품만 선별해 입점시키며, 유저는 콘텐츠 탐색을 시작으로 예약과 결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현재까지 누적 2,500명 이상이 이용했으며, 재구매율 20%, 평균 평점 4.9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셋째, 13만 명 규모의 오가닉 유입 채널을 자체 확보하고 있습니다. 광고비 없이 축적한 타겟 고객 기반으로, 뉴스레터 8만 명, 기타 SNS 및 웹 채널 5만 명 등 총 13만 명 규모의 충성도 높은 유입 채널을 운영 중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 여가 콘텐츠 분야 1위 포지션을 선점했으며, 콘텐츠 → 탐색 → 예약 → 재구매로 이어지는 구조에서 명확한 PMF(Product-Market Fit)도 검증된 상태입니다.

경쟁사 대비 우리의 경쟁력/차별성은 무엇입니까?

에어비앤비 같은 여가·여행 플랫폼이나, 일부 로컬 체험형 서비스들이 경쟁군에 있습니다. 이 플랫폼들의 공통점은 검색 기반 구조라는 점입니다. 사용자가 목적지를 특정하고 검색해야 탐색이 시작되고, 주로 상품을 나열하는 방식이죠.

주말토리는 접근 방식이 다릅니다. ‘오늘 뭐하지?’처럼 막연한 고민에서 출발한 유저에게,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수요를 만들고, 탐색부터 예약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합니다.

저희의 경쟁력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콘텐츠 팬덤 기반의 브랜드 자산입니다. 광고 없이 13만 명의 타겟 유저를 확보했고, 뉴스레터 오픈율은 40% 이상으로 충성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 구조 덕분에 CAC 대비 LTV가 명확히 검증돼 있습니다.

둘째, 전환까지 설계된 콘텐츠 구조입니다. 단순 소개 콘텐츠가 아니라, 탐색 → 예약 → 후기까지 연결되는 사용자 여정을 저희가 직접 설계합니다. 콘텐츠, 커머스, 광고, B2B 제휴까지 수익 파이프라인도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고요.

셋째, 내재화된 기획역량입니다. 단순히 여가 콘텐츠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관점에서 큐레이션할 수 있는 자체 기획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행서 출간이나 대기업 콘텐츠 납품 등을 통해 신뢰도도 입증받았습니다.

정리하면, 저희는 단순 예약 플랫폼이 아니라 콘텐츠를 출발점으로 탐색과 소비를 연결하는, 콘텐츠 기반의 여가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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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타깃고객은 누구이며, 타깃시장의 규모는 어떠한가요? 

한국에서 일주일 내내 주말을 기다리는 수도권 거주 2535 직장인, 이 중 직장인을 중심으로, 주말에 새로운 경험을 찾지만 정보 탐색의 피로도와 선택 장애로 인해 실제 소비까지 이어지지 않는 수요가 매우 큽니다. 저희 주말토리는 이 시장에서, ‘새로운 여가 경험을 원하지만 정보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2535 여성 직장인을 1차 타깃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심 기반의 콘텐츠 소비 성향이 강하고, SNS·모바일에 익숙한 집단입니다. 향후에는 이 타겟의 니즈가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연인/부부, 가족 단위, 혹은 소도시 주말 여행·체험 수요, 그리고 K콘텐츠 기반의 글로벌 여가 시장까지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입니다.

주말토리의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입니까? 

첫째, 경험상점(예약형 커머스)입니다. 직접 기획하거나 큐레이션한 여가 상품을 콘텐츠와 함께 소개하고, 사용자는 콘텐츠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바로 예약 및 결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때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가 주요 수익입니다.

둘째, 브랜드 광고/콘텐츠 제휴입니다. 8만 명 이상의 뉴스레터 구독자와 13만 명 규모의 타겟 유입 채널을 기반으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과 네이티브 광고, 체험형 캠페인, 공동 기획 콘텐츠 등을 진행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B2B콘텐츠 제작 등까지 포함해 총 4가지 수익 모델로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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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주말토리 팀이 만들어낸 성과는 무엇입니까? 

저희는 현재까지 명확한 PMF(Product-Market Fit)와 수익모델 검증, 그리고 대외적인 인정까지 만들어낸 상태입니다.

첫째, 13만 명의 오가닉 유저 확보입니다. 광고 없이 콘텐츠만으로 확보한 타깃 유저이고, 그중 뉴스레터 구독자는 8만 명, 오픈율은 평균 40% 이상입니다. 충성도 높은 팬덤 기반 유입 채널이 실제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둘째, 커머스 실적입니다. 2024년 1월 MVP 형태로 경험상점을 오픈한 이후, 누적 예약 2,500건 이상, 재구매율 20%, 평균 평점 4.9점을 달성하며 수요 검증과 전환 구조를 입증했습니다.

셋째, B2B 매출 다각화입니다. 지자체·여행 플랫폼·브랜드 등과 콘텐츠 제작 및 납품을 통해 초기 수익 안정성과 파이프라인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넷째, 서비스 고도화 측면에서도 진척이 있습니다. 현재는 웹 기반 플랫폼이 운영 중이고, 7월 중 앱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어 리텐션과 개인화 큐레이션을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2024년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수상, 초기 관광벤처 기업 선정 등 콘텐츠와 여가 산업 양측에서 저희 서비스가 가진 혁신성과 시장성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 팬덤 기반 콘텐츠 유입 → 예약형 커머스 → 다중 수익화 구조가 실제로 작동하고 있으며, 외부 수상과 제도권 인증까지 함께 확보한 상태입니다.

주말토리 팀이 가진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저희 팀의 가장 큰 경쟁력은 높은 실행력과 몰입도입니다.

핵심 인력은 네이버, 카카오, 마켓컬리 등 국내 주요 플랫폼의 성장기를 경험한 실무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콘텐츠 기획, 서비스 운영, 마케팅, 커머스 등 각 영역에서 직접 문제를 풀어본 팀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초기 팬덤 기반 커뮤니티에서 저희 콘텐츠에 깊이 공감한 유저가 팀원으로 합류했다는 점입니다. 즉, 단순히 경력이 좋은 사람을 모은 게 아니라, 주말토리의 철학과 방향성에 진심으로 공감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팀이라는 점에서 지속 가능한 조직 동력과 몰입도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콘텐츠 → 커머스 → 수익화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적은 리소스로 빠르게 MVP화하고, 유의미한 성과까지 연결시킨 실행력이 저희 팀의 역량을 가장 잘 보여주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정의하고, 빠르게 실험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구조화하는 데 있어 속도와 집중력 면에서 강한 팀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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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투자를 받아야 하는 이유 3가지!

첫째, 콘텐츠 기반 여가 시장에서 명확한 PMF와 수익모델을 검증한 팀입니다.

단순 유저 확보가 아닌, 13만 명의 오가닉 팬덤 유저를 바탕으로 실제 예약 전환과 B2B 매출까지 발생시키며 수익모델을 구조적으로 증명했습니다. 재구매율 20%, 평균 평점 4.9점으로 고객 만족도도 확보한 상태입니다.

둘째, 이 시장을 콘텐츠 중심으로 풀 수 있는 유일한 플레이어입니다.

기존 여가/체험 플랫폼이 검색 기반 상품 나열에 그치는 반면, 저희는 ‘목적 없는 유입 → 탐색 → 예약 → 후기’로 이어지는 사용자 여정을 자체 콘텐츠로 설계하고 있습니다. 광고 없이 13만 명을 확보한 콘텐츠 팬덤, 자체 기획력, 수익 다각화 구조 모두 경쟁사 대비 명확한 차별점을 보여줍니다.

셋째, 실행력 높은 팀과 명확한 성장 전략을 갖고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마켓컬리 등에서 성장 서비스를 경험한 팀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찐팬에서 팀원으로 합류한 구성원이 많아 비전에 대한 몰입도가 높습니다. 현재 앱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리텐션 강화와 LTV 확장을 동시에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확보한 팬덤을 기반으로 커머스뿐 아니라 브랜드 제휴, 광고, 멤버십 등 수익모델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았나요? 

저희는 2023년 10월에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 입주하게 됐고요, 입주 이후 마케팅, 홍보, 사업화 자금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회사를 훨씬 빠르고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특히 판교허브의 장점은 실행 중심의 지원 시스템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초기 스타트업이 실제로 필요한 마케팅 예산이나 브랜딩 컨설팅, 투자자 연결 등 사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리소스들을 체계적으로 제공해주신 게 굉장히 도움이 됐습니다. 또한 공간 자체도 쾌적하고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서, 팀이 집중해서 일하기에 최적의 환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처럼 콘텐츠나 커머스, 브랜드 기반으로 빠르게 시장 검증을 하고 싶은 창업팀이라면 판교허브 입주는 강력하게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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