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에이아이, ‘2025 부산국제광고제’ 참가…최신 AI 기술 시연 ‘호평’


AI 기반 옥외광고효과분석 솔루션 기업 피치에이아이(P2ACH AI)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 시그니엘에서 열린 ‘2025 부산국제광고제(MAD STARS 2025)’에 참가, AI 최신 기술을 시연해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P2ACH AI - 와우테일

올해로 18회를 맞는 부산국제광고제는 ‘AI-vertising, AI 광고 마케팅 시대’를 테마로, 광고·마케팅 산업의 AI 혁신과 창의성 확장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전시가 진행됐다. 74개국 수천 여 참가자와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피치에이아이는 광고의 실효성과 창의적 마케팅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비전 AI를 통한 맞춤형 콘텐츠 송출, 인터렉티브 체험 등 다양한 광고솔루션을 현장에서 시연했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준수하는 온디바이스 AI 기반 처리, 업계 최신 LLM 모델 활용 등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중 조명을 받으며, 국내외 바이어 및 업계 전문가의 협업 문의가 이어졌다.

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지원 기업인 피치에이아이는 오프라인 마케팅에 대한 비정량적인 부분을 AI기술을 통해 디지털화해 마케팅과 고객경험을 혁신하는 스타트업이다. 피치에이아이는 올해 프리A 30억원 규모 투자 유치를 비롯해 ‘신한퓨처스랩 11기’, ‘2025 혁신프리미어 1000’,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선정 등과 같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리테일사들과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일본으로 사업을 확장해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피치에이아이 측은 “올해의 테마처럼 AI가 광고·마케팅의 모든 영역을 혁신하는 시대에, 데이터 분석 기반 AI 기술로 글로벌 광고 산업의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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