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스 신작 서브컬처 MMORPG ‘루나’, 서울팝콘서 공개 


게임 개발사 유비스는 서브컬처 MMORPG ‘루나’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팝콘’ 행사를 통해 두 번째 오프라인 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 1 - 와우테일

이번 현장 시연은 유저들이 ‘루나’의 세계관과 핵심 전투 시스템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특히 진영 간 PvP와 MOBA(AOS) 감성을 결합한 독창적인 전장을 확인할 수 있다. 매혹적인 캐릭터 비주얼과 진영 간의 치열한 전투, 여기에 MOBA(AOS) 감성을 더한 독창적 PvP 콘텐츠로 무장한 ‘루나’는 올가을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서브컬처 MMORPG 경험을 선사한다는 목표다. 

유비스의 신작 ‘루나’는 매혹적인 캐릭터와 진영 대립 구조를 기반으로, 기존 서브컬처 게임에서 보기 드물었던 전략적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단순한 캐릭터 수집형 RPG에서 벗어나, 치열한 전투와 팀워크를 강조한 게임플레이를 통해 서브컬처 장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유비스는 서울팝콘 테스트 이후에는 오는 26일과 27일 ‘대구콘텐츠페어’에 참가해 한층 더 완성도를 높인 ‘최종 얼리액세스 버전’을 시연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수집되는 유저 피드백은 게임의 마지막 조정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유비스 측은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완성도를 극대화하겠다”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서브컬처 PvP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 지원기업인 유비스의 신작 ‘루나’는 오는 10월 31일 PC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글로벌 얼리액세스로 정식 공개된다. 

1 - 와우테일

기사 공유하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