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론업컨설팅-에프팔육이-에스아르뗌-하니버스, ‘GCF 2025’ 참여 


밸론업컨설팅, 에프팔육이, 에스아르뗌, 하니버스 등 유망 콘텐츠 스타트업이 ‘2025 경기콘텐츠페스티벌(GCF 2025)’에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였다. 

gcon 2 - 와우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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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주최한 ‘2025 경기콘텐츠페스티벌(GCF 2025)’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콘텐츠 기업 51개사와 산업 관계자, 도민 4,8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중에서도 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 지원기업인 밸론업컨설팅(HR 에듀테크), 에프팔육이(스톡 콘텐츠와 생성형 AI 결합, 시네마틱 영상 제작), 에스아르뗌(인터렉티브 증강현실 인테리어 소품), 하니버스(AI 기반 미니어처 영상 광고 및 감성 콘텐츠 제작)는 행사 기간 동안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서비스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경기도 콘텐츠 산업의 성과를 집약적으로 선보이고, 산업 관계자와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 중이다. 올해 슬로건은 ‘CUBE the CT’로, ‘큐브’는 무한한 변형과 확장을 상징하는 한편, 문화(Culture)와 기술(Technology)의 융합을 통해 무한히 확장하는 K-콘텐츠의 비전을 담았다.

행사 현장은 크게 ▲이머시브 큐브 ▲플레이 큐브 ▲콘텐츠 큐브 ▲커넥트 큐브로 나뉘어 운영됐다. 경콘진이 제작 지원한 문화기술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이머시브 큐브’에서는 스토리텔링 몰입 전시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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