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크리에이티브, AI 기반 적응형 학습 플랫폼 ‘일리와셈’ 공식 출시


AI 교육 전문기업 이한크리에이티브(EhanCreative)가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위한 AI 기반 수학·과학 학습 플랫폼 ‘일리와셈(iLY&SEM)’을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EhanCreative - 와우테일

‘일리와셈’은 아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며 수학과 과학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된 AI 적응형 학습(Adaptive Learning) 시스템으로, 학습자의 수준과 학습 패턴을 실시간 분석해 난이도를 자동 조절한다. 이를 통해 아이는 ‘문제풀이’ 중심이 아닌 ‘탐구와 발견’ 중심의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플랫폼에는 AI 콘텐츠 추천 엔진, 즉각 피드백 시스템, 스토리텔링 기반 STEM 교육 콘텐츠가 탑재돼 있으며, 국내외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5세부터 10세까지의 아동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전혜란 이한크리에이티브 대표는 “일리와셈은 단순한 학습 앱이 아니라 아이의 사고력과 호기심을 함께 성장시키는 AI 학습 동반자”라며 “향후 글로벌 버전을 통해 세계 어린이들도 AI로 배우는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 지원기업인 이한크리에이티브는 현재 국내외 교육기관과 협력을 추진 중이며, 연내 글로벌 버전 정식 론칭 및 현지화를 계획하고 있다.

EhanCreative1 - 와우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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