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데이 출전팀] 페블러스, “AI 시대, 데이터 품질이 경쟁력.. ‘데이터클리닉’으로 올인원 AI-Ready 데이터 관리 기업 성장”


AI 기술이 제조, 모빌리티, 국방 등 산업 현장으로 확산되면서 Physical AI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AI 모델의 성능을 좌우하는 데이터 품질 관리는 여전히 산업계의 큰 숙제로 남아있다. AI가 학습하는 데이터의 품질이 나쁘면 당연히 해당 AI 역시 품질을 보증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AI 프로젝트의 약 80%가 데이터 품질 문제로 실패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AI 학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복·과밀 데이터로 막대한 GPU 사용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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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EU AI Act’를 비롯한 글로벌 규제가 강화되면서 데이터 거버넌스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가 없을 경우 기업은 매출의 최대 7% 손실 또는 3,500만 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는 리스크에 노출된다. 이에 따라 AI 개발 기업들은 데이터의 품질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AI 데이터 매니지먼트 시장은 약 39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시장 환경 속에서 데이터 품질 관리 솔루션으로 주목받는 스타트업이 페블러스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출신으로, POSTECH 컴퓨터공학과 박사 이주행 CEO와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박사 이정원 COO가 공동 창업한 페블러스는 ISO 표준 기반의 ‘데이터 클리닉(Data Clinic)’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진단부터 개선, 3D 시각화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블러스의 핵심 기술인 ‘데이터렌즈(DataLens™)’는 시간당 10만 장 이상의 데이터를 진단할 수 있다.

아울러 부족한 데이터 구간에 5%의 합성데이터만 추가해도 AI 모델 성능을 2% 향상시킬 수 있음을 실증했다. 실제 AI 학습에서 아주 중요한 문제가 학습데이터 부족 문제인데 페블러스는 학습에 필요한 합성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생성하는 기술력을 공인기관으로부터 인증받았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공동으로 주관한 초거대AI 합성데이터 사업에서, 페블러스의 합성데이터가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한 수준(50%)에 거의 육박하는 49%의 성적을 획득한 것이다. 

AI 데이터학습에서 또한 중요한 문제가 바로 중복·과밀 데이터를 제거하는 ‘다이어트’ 기능이다. 별로 크게 다르지 않은 중복·과밀 데이터를 학습하면서 비싼 GPU 비용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페블러스는 이러한 ‘다이어트’ 기능을 통해  최대 90%의 중복·과밀 데이터 경감과 GPU 효율 5배 개선을 달성하며, 기업의 AI 개발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켜주고 있다.

페블러스는 이미 현대자동차, 한화비전, TKG태광, 육군·해병대, ETRI, KISTI 등 주요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국방·드론 분야에서 합성데이터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으며, 61억 원 규모의 과기정통부 글로벌 빅테크 R&D 과제를 주관기관으로 수주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내 특허 36건 출원·5건 등록, 미국 특허 3건 출원·2건 등록 등 탄탄한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CAS Class A 인증과 SURESOFT 공인시험성적서를 통해 기술 신뢰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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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러스는 현재 SaaS, 온프레미스, API 형태로 제품을 제공하며, AWS 마켓플레이스에도 등록되어 있다. 2025년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서 공공기관 대상 사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CES 2024·2025, MWC 2025 4YFN 참가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IT기술 전략 분야의 글로벌 리서치·컨설팅 기관인 가트너 리포트에서도 페블러스는 데이터클리닉, 합성데이터 분야의 유망 기업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페블러스는 포스텍홀딩스가 12월 5일에 개최하는 PR데이에 출전해 투자자들에게 자사의 기술력과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페블러스가 해결하려는 문제점과 해결 방식은 무엇인가요?

페블러스는 물리적 AI(Physical AI) 도입이 확대되는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 품질 관리와 거버넌스, 그리고 GPU 자원 낭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최근 EU AI Act 등 글로벌 규제가 강화되면서 데이터 거버넌스 부재가 매출의 최대 7% 손실 또는 3,500만 달러 벌금으로 이어질 수 있는 리스크가 커졌습니다.

이에 페블러스는 ISO 표준 기반의 데이터 클리닉(Data Clinic)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진단부터 개선(벌크업·다이어트), 그리고 3D 시각화까지의 서비스를 일괄 제공하고 있습니다. DataLens™ 기술을 통해 시간당 10만 장의 데이터를 진단하고, 데이터가 부족한 구간에 5%의 합성데이터만 추가해도 모델 성능을 2% 향상시킬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중복·과밀 데이터를 다이어트함으로써 최대 90%의 데이터 경감과 GPU 효율 5배 개선을 달성했으며, 결과 리포트를 PDF·웹·모바일로 제공해 바로 실행 가능한 처방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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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러스가 제공하는 제품/서비스는 무엇이며, 기술적 장점과 현재 서비스 상황은?

페블러스의 주요 제품은 SaaS·온프레미스·API 형태의 데이터 클리닉과 3D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페블로스코프로 구성됩니다. 핵심 기술은 DataLens 임베딩·이미징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 벌크업·리플리카·다이어트 기능을 수행하며, 작업 중립형·특이형 진단의 두 트랙을 제공합니다.

시간당 10만 샘플 진단, 5% 합성 시 +2% 성능 향상, 90% 감량 시 성능 유지 등의 정량적 성과를 확보했습니다. 또한 CAS Class A 인증과 SURESOFT 공인시험성적서(SST-23-111-C01)를 통해 성능의 신뢰성을 확보했습니다. 현재 AWS 마켓플레이스에 프라이빗 SaaS로 등록되어 있으며, ‘데이터 클리닉 방법’ 특허(등록 제10-276566호)를 비롯한 국내·미국 특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61억 원 규모의 정부 R&D 과제를 수주하여 KISTI와 함께 Agent 기술을 접목하며, 제조 로봇 등 Physical AI 분야로 서비스를 확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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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 시장 크기와 핵심 고객은 누구이며,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입니까?

AI 데이터 매니지먼트 시장의 TAM은 약 39조 원으로, 이 중 당사가 도달가능한 SOM 1%만 적용해도 약 3,900억 원 규모로 추정됩니다. 핵심 고객은 제조·모빌리티·국방·공공·헬스케어 등 대규모 학습데이터를 운영하는 기관과 기업들입니다.

비즈니스 모델은 기본적으로 구독 모델인데, Free/Basic/Pro/Enterprise(월 $10·$500·$5,000)의 요금 체계를 갖고 있고 온프렘과 컨설팅 옵션을 병행합니다. 리포트·다이어트·벌크업 크레딧 기반의 과금 체계와 연간 라이선스 모델을 함께 운영하며, 향후 ‘데이터 그린하우스’ 제품군을 통해 AI-Ready 그린 데이터 공급까지 확장할 계획입니다.

2025년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어 공공기관 대상 사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동시에 EU AI Act 대응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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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페블러스 팀의 성과는 무엇입니까?

현대자동차, 한화비전, TKG태광, 육군·해병대, ETRI, KISTI 등과 협력하며 특히 국방·드론 분야에서 합성데이터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61억 원 규모의 과기정통부 글로벌 빅테크 R&D 과제(AADS)를 주관기관으로 수주했습니다.

국내 특허 36건 출원·5건 등록, 미국 3건 출원·2건 등록, PCT 4건 보유 등 탄탄한 IP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데이터 클리닉’ 핵심 특허(제10-2765662)를 등록 완료했습니다. 또한 CAS Class A 품질 인증과 SURESOFT 시험성적서(SST-23-111-C01)를 통해 기술 신뢰성을 확보했습니다.

CES 2024·2025, MWC 2025 4YFN 참가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 중이며, 가트너 비정형 데이터 관리 영역에서 언급되는 등 대외 신뢰도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페블러스 팀의 구성과 경쟁력은?

POSTECH 박사 출신의 이주행 CEO와 KAIST 박사 출신의 이정원 COO가 공동 창업하여, 25년 이상 누적된 데이터·AI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페블러스는 AI/SW 엔지니어, UI/UX 디자이너, 백오피스, BD·마케팅 전문가로 구성된 소수정예 멀티스택 팀이며, 구성원 대부분이 서울대·KAIST·POSTECH 출신으로, 국책연구기관 재직 경력 등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전·현 Google B2B 마케터와 UC Berkeley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영업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POSTECH AI 대학원 등과의 학술·자문 협력으로 제품-논문-특허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했고, 결과 중심의 실행 문화 속에서 제품 성과, 지식재산, 고객 레퍼런스를 함께 확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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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홀딩스의 인프라와 엑셀러레이팅 등이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포스텍홀딩스의 시드 투자를 통해 초기 자금과 신뢰 기반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POSTECH 네트워크를 통해 기술자문, 인재 채용, 공동연구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었으며, IR 및 미디어 노출, 산업 연계를 통한 파트너십 확보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조달 대응을 위한 규격서, 구성대비표 등 문서화·인증 체계를 고도화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글로벌 전시 및 벤더 브리핑 준비 과정에서도 구체적인 멘토링과 연결을 제공받았으며, 향후 KOLAS 인증 및 데이터 그린하우스 출시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PR데이에 오는 투자자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은?

페블러스는 명확한 로드맵 아래 ’24 SaaS 출시, ’25 KOLAS 인증, ’26 데이터 그린하우스, ’28 Pre-IPO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클리닉을 통해 시간당 10만 건 진단, 90% 다이어트, 5% 합성 시 +2% 성능 개선 등으로 즉시 ROI를 입증하며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핵심 특허(제10-2765662), CAS Class A 인증, 시험성적서를 기반으로 기술 방어력과 신뢰성을 확보했습니다. EU AI Act와 공공조달 수요 증가 등 시장의 순풍 속에 성장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투자유치와 관련하여 현재는 pre-series A 브릿지 라운드를 진행 중이며, ’25 Q4~’26 Q1 클로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투자금은 글로벌 BD·마케팅, 고객 대응, SaaS·GPU 인프라 및 데이터/AI 품질 인증 준비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위 질문 외에 꼭 전달하고 싶은 내용은?

페블러스는 신뢰 할 수 있는 ‘그린 데이터’를 공급하는 데이터 그린하우스(Data Greenhouse)를 통해 AI-Ready 데이터 인프라를 새롭게 정의하고자 합니다. ISO/IEC 및 국가 가이드라인과 연동된 데이터 규격·성능·보고서 프레임워크를 이미 구축했습니다.

국방·공공 분야에서는 온프레미스·영구 라이선스·장비 포함 형태의 맞춤형 사업으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공공조달 혁신제품 트랙의 Q&A, 공급자제안형 제안서 등도 사전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고객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샘플 리포트 및 웹 데모를 제공해 PoC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CES·MWC·가트너 브리핑 등 국제 무대에서 신뢰지표를 지속적으로 축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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