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CES 2026’ 최고혁신상 및 혁신상 17개사 배출 성과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올해 CES 2026 혁신상 수상기업 17개사, 최고혁신상 수상기업 1개사를 배출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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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테크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와 연계하여 혁신성·기술성·시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제품·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이다. CES 혁신상 수상은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공인받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시 창업생태계를 대표하는 18개 창업기관과 협력하여 ‘CES 2026 서울통합관(Seoul Pavilion)’을 조성·운영하며 CES 혁신상 컨설팅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CES 2026 혁신상 수상기업 17개사, 최고혁신상 수상기업 1개사를 배출하며 서울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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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혁신상 수상기업 17개사 중 스튜디오랩은 대기업 포함 전 세계 단 30여 개 기업에게만 수여되는 ‘CES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스튜디오랩의 CES 최고혁신상 수상은 CES 2024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한편, CES 2025, 2026 연이어 서울통합관 소속으로 CES에 참여한 오티톤메디컬이 2개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기업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두 기업의 성과는 서울통합관 지원사업이 참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기에 더욱 뜻깊다.

SBA의 CES 혁신상 컨설팅 프로그램은 스타트업과 전문가를 1대1로 매칭해, 전담 컨설턴트가 혁신상 신청서 작성부터 제출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기에 독보적인 효과성을 자랑한다. 더불어 신청서 및 제출자료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첨삭 및 영문 감수는 물론 영문 홈페이지, 제품 소개 영상 등 홍보자료를 글로벌 심사기준에 맞춰 준비·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마감 시점까지 다회차 피드백 및 상시 질의응답을 제공하고 혁신상 신청 절차 전반을 꼼꼼히 안내해, 기업이 심사기준에 부합하는 제품 전략을 수립하고 완성도 높은 신청서를 준비하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컨설턴트들의 역량 또한 이목을 끈다. 전문 투자 역량을 갖춘 액셀러레이터, 기술 전문 심사역, 영어 원어민 에디터가 협업하는 크로스 체크(Cross-Check) 시스템을 통해 혁신상 심사 기준인 기술성(Engineering), 디자인(Design), 혁신성(Innovation)을 극대화하는 1대1 밀착 컨설팅을 제공한다. 더불어, 미국 유수 연구소 출신 공학 박사가 기업별 R&D 역량을 분석해 경쟁력을 발굴하고, 벤처기업 CEO 및 코스닥 상장위원 출신 전문가가 제품·솔루션의 글로벌 비즈니스 매력도를 진단한다. 여기 해외 유수 대학 공학 전공 원어민 및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자의 영문 스토리텔링 노하우를 더해 신청서의 정량 및 정성적 퀄리티를 대폭 높이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핵심 전략이다.

이러한 체계적 지원을 바탕으로 SBA는 지난 3년간 약 250개사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총 56개의 혁신상 수상기업을 배출했다.

SBA는 혁신상 수상에 그치지 않고 사후 지원 및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SBA는 혁신상 수상기업을 대상으로 CES 혁신상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기업 간 협업을 위한 지속적인 사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튜디오랩과 오티톤메디컬은 CES 혁신상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CES 혁신상 커뮤니티’는 서울통합관 지원 기업 중 혁신상 수상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된 네트워킹 협의체로, 기업 간 정보 교류와 공동 사업화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9월 출범했다.

커뮤니티 내에서는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소규모 팀 빌딩 활동이 이뤄지며, SBA는 자율 모임 조성 및 운영을 지원하고 활동 지원금을 통해 기업 간 협업 성과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온라인 소통 채널을 통해 상시 의견 수렴과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해 커뮤니티 기업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CES 참가기업의 후속 성장을 위해 내부·외부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실질적 협업과 성과 창출을 강화하고 있다.

이처럼 SBA는 단순 전시 참가지원에 머물지 않고, CES 이후에도 기업의 해외 진출 역량을 강화하는 지속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내 대학·공공기관·민간기업 등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넓혀 기업이 성장 전 주기에 걸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탄탄한 창업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는 “매년 CES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서울 스타트업들이 자랑스럽다”며, “서울은 매년 다수의 혁신상 수상 기업을 배출하며 서울 창업생태계의 혁신성과 잠재력을 세계 시장에서 증명하고 있다. SBA는 앞으로도 글로벌 진출 성과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활용하고 서울시 내 공공·민간 네트워크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서울형 창업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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