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벤처스, 스타트업 실험실 ‘그랜드소호’ 오픈


그랜드벤처스가 스타트업·벤처기업을 위한 공간 ‘그랜드소호(Grand Soho)’를 2026년 1월 공식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Grand Ventures SOHO press - 와우테일

그랜드소호는 스타트업들이 자유롭게 가설을 검증할 수 있는 ‘스타트업 실험실’을 지향한다. 논현역(도보 2분)과 신사역(도보 5분) 사이에 위치했으며 스타트업에게 최고의 업무효율과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스타트업 창업자 출신인 그랜드벤처스 파트너들이 직접 공간의 기획과 설계를 주도했다. 미팅룸·라운지 예약관리부터 냉난방, 출입보안까지 공간 운영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AI가 자동화된 형태로 관리해 추가 인력 투입 없이도 원활한 운영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그랜드소호는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상주오피스’, 전자칠판 등이 갖추어진 ‘미팅룸’, 4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라운지’, 그랜드벤처스 포트폴리오사인 디비디랩(유저스푼)이 직접 운영하는 사용자테스트 공간 ‘UT ROOM by user spoon’, 투자유치를 위한 창업자들의 피칭이 이루어질 ‘GVC IR ROOM’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VC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공간답게, 그랜드소호 입주기업에게는 다른 공유오피스와는 차별화된 ‘스타트업 파트너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그랜드소호 입주기업에게는 그랜드벤처스 주요 출자자이자 교육 브랜드 ‘시매쓰’를 만들어온 오메가포인트와의 에듀테크·콘텐츠 분야 오픈이노베이션·PoC(사업성 검증)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그랜드벤처스 파트너들이 직접 참여하는 벤처투자·성장 관련 멘토링·컨설팅(월 1시간), 변호사 자격을 보유한 그랜드벤처스 이하연 파트너의 스타트업 리스크·법률·컴플라이언스 자문(월 30분), 그랜드벤처스 포트폴리오사·파트너사와의 네트워킹 기회 등이 제공된다.

그랜드벤처스 포트폴리오사의 경우 그랜드소호 공간을 거점오피스, 클라이언트 미팅 공간, 휴식 공간 등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그랜드벤처스의 투자를 받은 기업이 아니더라도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에게는 공간 활용과 관련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계획이다.

그랜드벤처스 한정규 대표 파트너는 “그랜드소호는 벤처·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한 또다른 방식의 투자”라며, “그랜드소호는 그랜드벤처스가 출범 초기 내세운 3가지 비전 중 ‘Back and Build’, 즉 투자를 넘어선 진정한 의미의 컴퍼니빌딩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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