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기술지주, 25년 31개 기업에 74억원 투자


서울대기술지주는 2025년 한 해 동안 서울대기술지주는 총 31개 기업에 74억 원의 투자를 집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중 신규 포트폴리오는 23개사이며, 8개 기업에 대해서는 후속 투자(Follow-on)를 진행해 스타트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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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신규 포트폴리오로는 에이플라, 블루로빈, 밍글랩, 세이프키친, 위페어, 다다닥헬스케어 등이 포함됐다. 또한 리벨리온, 나눔비타민, 스페이스빔, 퓨어스페이스 등 기존 포트폴리오에 대한 후속 투자를 통해 파트너십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했다.

서울대기술지주는 딥테크, 바이오,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 및 소비재 등 다양한 기술 기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2025 동부권 경기창업혁신공간 오픈그라운드’, ‘TMC(TLO 혁신형)’, ‘그로쓰아워’ 등 정부지원사업 및 자체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팀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기술력이 검증된 스타트업을 발굴해 정부의 TIPS(팁스) 프로그램에 추천 및 선정시킨 기업은 누적 101개사에 달한다.

또한, 펀드 운용 측면에서는 2025년 ‘서울대 STH 브라이토닉스 개인투자조합’의 성공적인 만기 해산을 완료했다. 이는 대학 차원에서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투자 지원을 통해 기업이 후속 투자를 유치하도록 돕고, 최종적으로 성공적인 회수(EXIT)로 이어진 대학기술지주의 우수 사례로 볼 수 있다.

서울대기술지주는 ‘PREG(Positivity, Responsibility, Energy, Grit)’형 인재와 함께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섹터에 집중 투자한다는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목승환 대표는 2024년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에 기부하여 ‘목승환 상금’을 조성하는 등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개인적 헌신도 이어가고 있다.

서울대기술지주 목승환 대표는 “대학의 시대적 소명인 창업을 위해 초기 단계 기업의 첫걸음을 돕고,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브라이토닉스 펀드의 성공적인 회수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어 투자자와 창업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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