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센터·한국사회투자, ‘부산 혁신 스케일업 출자사업’ 선정…59억원 규모 펀드 조성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한국벤처투자(한국모태펀드), 부산광역시 등이 출자한 ‘부산 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 출자사업’ AC부문에 최종 선정(2025.12.29.)됐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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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정으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사회투자는 총 59억 원 규모의 ‘부산 글로벌 브릿지 투자조합’을 결성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35억원은 모태펀드 자금으로 조성된다.

글로벌 브릿지 펀드는 지역 공공 액셀러레이터와 글로벌 전문 투자기관이 협력해 부산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고, 글로벌 진출까지 연계 지원하는 펀드다. 부산 지역 기업의 성장과 스케일업을 목표로 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공공액셀러레이터로서 지역 스타트업의 발굴 및 성장을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B.Startup PIE 배치프로그램 등 독보적인 창업 인프라 및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4년도 하반기부터 3개의 모태펀드에 연속 선정돼, 총 147억원의 펀드를 확보했으며, 이번 펀드를 포함하여 총 6개 펀드, 176.22억 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한다. 또한, 2025년 하반기 중소벤처기업부 TIPS 운용사로 선정되며, 지역 스타트업 투자 지원을 가속화하고 있다.

금번 선정된 글로벌 브릿지 펀드는 개인투자조합으로 8년간의 운영기간(투자기간 4년) 동안 스타트업의 성장과 스케일업을 목적으로 약정총액의 80%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주요 투자기업으로는 부산에 본사 또는 지사를 갖고 있는 ‘부산 지역 기업’을 중심으로, 부산 9대전략 및 5대 미래신산업 기업을 집중적으로 발굴 및 투자할 예정으로,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지원 사업과 글로벌 진출을 연계하여, 스타트업 육성 및 성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김용우 대표이사는 “부산창경은 단기간에 펀드 자금을 연이어 확보하고, TIPS 운영사로 선정되는 등 지역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투자 기반을 빠르게 구축해 왔다”며, “이번 글로벌 브릿지 펀드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나아가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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