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이비, 매칭기프트 솔루션 ‘조달청 벤처나라’ 공식 등록


마이아이비는 매칭기프트 플랫폼 ‘기브앤매치‘가 조달청 벤처창업기업제품으로 지정돼 ‘벤처나라‘에 공식 등록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전국 모든 공공기관이 입찰 절차 없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해당 서비스를 즉시 도입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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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나라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전용 공공조달 플랫폼으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제품을 별도 입찰 없이 공공기관에 납품할 수 있게 돕는다. 기술력과 공공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이번 지정으로 마이아이비 ‘기브앤매치’의 공공분야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매칭기프트는 직원이 기부나 봉사 활동을 하면 기업은 이에 대해 일정 비율로 금액을 매칭해 기부 효과를 배로 만들어 주는 제도이다. 마이아이비는 글로벌 인사 및 조직 전문가인 박영희 대표가 국내에 매칭기프트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없다는 문제점을 인식하면서 2023년 9월에 창업한 기업이다.

매칭기프트를 도입한 기관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확대하여 지속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나아가 임직원은 개인의 결정으로 후원 주제와 기부 단체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직원만족이 올라가고 참여형 조직문화가 조성된다.

마이아이비는 국내 최초 매칭기프트 플랫폼 ‘기브앤매치’를 시장에 선보여 콜마홀딩스에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LG유플러스와 파일럿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최근에는 모바일 앱 서비스와 AI기반 기부단체 큐레이션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박영희 마이아이비 대표는 “이번 벤처나라 등록은 공공기관이 매칭기프트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공공영역에서도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의 사회공헌 문화가 정착되면, 비영리단체 후원이 커지고 이는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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