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디트, RCU 기반 ‘자동 객실 배정 시스템’ 특허 등록


숙박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 벤디트가 실시간 객실 상태와 투숙객 요청을 기반으로 예약을 자동 배정하는 ‘자동 객실 배정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4일 밝혔다.

VENDIT - 와우테일

이번 특허는 RCU(Room Control Unit)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객실 상태 정보와 투숙객의 요청 사항, 또는 숙소 운영자의 우선순위 설정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예약을 객실에 자동으로 배정하는 기술을 핵심으로 한다.

해당 기술은 벤디트가 초기부터 핵심 기능으로 기획해 실제 운영 환경에 장기간 적용해온 구현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관련 시스템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벤디트의 자동 객실 배정 시스템은 객실 컨디션, 사용 가능 여부, 청소 및 유지 상태 등 운영 데이터와 투숙객 선호 조건을 동시에 고려해 운영 효율을 높이고 인위적 판단에 따른 오류를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벤디트 관계자는 “객실 배정은 숙박 운영 자동화의 마지막이자 가장 복잡한 영역”이라며 “이번 특허는 단순 기능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검증된 운영 로직을 기술적 권리로 공식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허는 벤디트의 CMS·PMS·RCU 기반 자동화 구조 전반과 결합돼 향후 무인·반무인 숙박 운영 환경에서 핵심 기술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특허는 벤디트 이은규 CTO가 주도해 설계·출원한 기술로, 회사 측은 “오랜 기간 현장 구현과 기술 고도화를 이끌어온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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