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마인드 AI 돌봄 로봇 ‘해뜨미’, 복약 알람 기능 만족도 97.5% 기록


미스터마인드는 울산시 울주군이 도입한 자사의 AI 돌봄 로봇 ‘해뜨미’가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한 해뜨미 운영관리 및 사례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약 이행 사례를 수집한 결과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뜨미 - 와우테일

울주군 홀몸 어르신 정서지원 및 치매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보급된 ‘해뜨미’ 로봇은 어르신들이 제때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복약 알람’ 기능을 탑재했다. 사업 운영 결과 참여 어르신들의 고혈압 조절율은 30.9%, 혈당 조절율은 10.7% 가량 향상됐으며, 신체활동 개선율(65.6%)과 식생활 개선율(43.9%) 등 전반적인 건강 행태가 긍정적으로 변화했다.

특히 해뜨미는 감성 대화 기능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하는 말동무 역할은 물론, 위급 상황 시 조치 요청 기능까지 수행하며 24시간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서비스 만족도는 97.5%에 달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복지 행정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미스터마인드 측은 “약 복용 알람 기능은 누군가 옆에서 ‘약 드세요’라고 말만 해도 약 복용률이 5%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개발된 기능으로, 해뜨미 로봇의 복약 알람이 어르신들의 불규칙한 투약 습관을 바로잡아 실제 질병 호전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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