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혁신센터-DRB동일, 오픈이노베이션·투자연계 ‘맞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센터)는 DRB동일과 우주항공 및 딥테크 산업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공동협력 및 투자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붙임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공동협력 및 투자연계」 업무협약MOU 체결 사진 좌DRB동일 김준성 부문장 우 제주센터 이병선 대표이사 - 와우테일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보유한 산업·기술·네트워크 역량을 바탕으로 유망 스타트업 발굴, 기술검증(PoC), 사업화,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주항공 및 딥테크 산업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공동 기획·운영, 기술·인프라 수요 기반 스타트업 발굴 및 추천, 기술검증(PoC) 및 사업화 추진,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직·간접 투자 연계 및 펀드 조성 협력, 글로벌 네트워크 및 오픈이노베이션 인프라 상호 연계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한다.

역할 분담 측면에서 제주센터는 전국 단위의 우주항공·딥테크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추천하고 PoC 수행 지원과 함께 투자·글로벌 진출 연계를 통해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DRB동일은 수요기업 관점에서 PoC를 기획·실증하며, 제주센터는 사업화 성과를 기반으로 자금 지원과 직접 투자도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오픈이노베이션 운영 협의체’를 구성해 연간 실행계획 수립, 스타트업 선발 기준 마련, 투자 및 글로벌 전략 등을 공동 논의하며 협력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병선 제주센터 대표는 “이번 협약은 제주가 보유한 전략산업 인프라와 기업 수요를 연결하는 실질적 협력”이라며 “우주항공·딥테크 분야에서 제주형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을 고도화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준성 DRB동일 미래성장부문장은 “산업 현장에서 축적해 온 기술 수요와 실행 경험을 바탕으로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한 단계 고도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수요기업으로서의 제조 현장 경험과 기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스타트업과의 실질적인 기술검증(PoC)을 추진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함께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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