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시아, 글로벌 AI 가속기 기업 오픈칩과 AI/HPC 인프라 기술 협력


링크 솔루션 기업 파네시아(Panmnesia)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에서 유럽 AI 가속기 설계 기업 오픈칩(Openchip)과 AI/HPC 인프라 관련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Panmnesia 3 - 와우테일

이번 협약은 AI 가속기 및 인프라 환경에서 요구되는 성능과 확장성, 자원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술 협력의 일환이다. 양사는 AI/HPC 환경에서의 링크 아키텍처 설계 방향과 시스템 구조 고도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기술 논의를 진행했다.

최근 초거대 AI 모델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내 가속기 자원 활용 효율과 연결 기술 경쟁력이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고성능 AI 가속기와 인프라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표준 기반 링크 기술’이 산업 전반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다양한 링크 표준과 시스템 아키텍처 옵션을 포함한 유연한 협력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파네시아 정명수 CEO는 “AI 가속기와 인프라 환경이 빠르게 진화하면서 링크 기술이 성능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파네시아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차세대 AI 인프라 링크 기술 기반 생태계를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픈칩 Cesc Guim CEO는 “이번 협력은 글로벌 기술 생태계에서 확장 가능하고 효율적인 AI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는 데 필수적인 절차”라며 “개방형 표준 기반의 고성능 실리콘을 통해 디지털 주권을 강화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파네시아의 첨단 링크 기술을 RISC-V 기반 가속기에 결합해 데이터 이동 병목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픈칩은 차세대 AI 및 고성능컴퓨팅(HPC)을 타깃으로, RISC-V 기반 가속기와 인프라 하드웨어, 풀스택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개발하는 유럽의 시스템 반도체 기업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사를 두고 유럽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을 최적화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유럽의 디지털 주권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Panmnesia 2 - 와우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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