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I 허브-현대홈쇼핑, AI 커머스 혁신 스타트업 모집(~3월22일)


서울 AI 허브 현대홈쇼핑, 마크앤컴퍼니와 협력해 커머스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 유망 AI 스타트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서울 AI 허브는 지난 13일 양재동 서울 AI 허브 메인센터에서 ‘2026 현대홈쇼핑 오픈이노베이션 H.I.G.H 2기 X 서울 AI 허브 리버스피칭 및 오피스아워’를 개최하고, 커머스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AI 기술 수요와 협력 가능성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홈쇼핑이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를 공개하고, 이를 함께 해결할 AI 기술 파트너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대기업이 보유한 플랫폼·인프라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연결해 실질적인 사업 협력 모델을 발굴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최근 커머스 산업에서는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 개인화 추천, 수요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기술 도입이 빠르게 확대되며 산업 전반의 AI 전환(AX)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고객 경험 혁신과 운영 효율화가 동시에 요구되는 유통 환경 속에서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기술 협력 기반 오픈이노베이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대홈쇼핑이 직접 연사로 참여해 자사의 혁신 과제와 기술 수요를 공유하는 ‘리버스피칭’ 세션이 진행됐다. 현대홈쇼핑은 이 자리에서 ▲모바일 고객 경험 제고 ▲AI 테크 기반 업무효율 개선 ▲차별화 상품 및 혁신 소재·기술 ▲스마트 오프라인 플랫폼 구현 등 커머스 AI 전환을 위한 주요 협업 과제를 공개했다.

이어진 ‘오피스아워’ 세션에서는 사전 매칭된 AI 스타트업과 현대홈쇼핑 현업 부서 실무진 간 일대일 미팅이 진행됐다. 실제 서비스 적용 가능성, 공동 프로젝트 추진, 기술 실증(PoC) 수행 방안 등에 대한 심층 논의가 이뤄지며 커머스 플랫폼과 AI 기술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참가 스타트업들은 생성형 AI, 데이터 분석, 추천 알고리즘, 물류 최적화 등 다양한 기술을 기반으로 커머스 산업에 적용 가능한 AI 솔루션을 소개하며 현대홈쇼핑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박찬진 서울 AI 허브 센터장은 “유통과 커머스 산업은 AI 기술이 고객 경험 혁신과 운영 효율화를 동시에 이끌 수 있는 대표적인 산업 분야”라며 “현대홈쇼핑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AI 스타트업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서울 AI 허브가 적극적인 연결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서 AI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은 미래 커머스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 있는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커머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현대홈쇼핑과의 공동 프로젝트 수행 기회와 PoC 지원이 제공되며, 실제 서비스 적용을 위한 협업 및 후속 사업화 가능성도 함께 검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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