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베리즈’, 론칭 1년만에 220개국 확장…해외팬 비율 80%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Berriz)’가 론칭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의 성과를 25일 공개했다. 2025년 3월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전 세계 202개국에서 팬들이 가입했으며, 해외 가입자 비중은 80%에 달한다.

BARRIZ베리즈 론칭 1주년 0325 - 와우테일

베리즈는 아이유(IU), 아이브(IVE), (여자)아이들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는 물론 ‘핑계고’, ‘우리들의 발라드’ 등 콘텐츠 IP의 커뮤니티와 팬 스토어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년간 라이브에 쏟아진 누적 응원 수는 총 6,000만 건으로 평균 1초에 2번씩 전 세계 팬들의 응원이 이어진 셈이다. 누적 좋아요 수 1,300만 건, 누적 포스팅 수 200만 건을 기록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가입자 국가 비중은 한국에 이어 인도네시아, 미국, 대만, 중국 순이다. 글로벌 팬 비중이 가장 높은 커뮤니티는 아이브와 (여자)아이들로,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베리즈에서도 드러냈다. 누적 최다 댓글 게시물 TOP5는 모두 아이유가 차지했으며, 최다 방문 아티스트는 몬스타엑스(MONSTA X)로 실시간 라이브와 포스팅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성실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이브 팬 커뮤니티는 챌린지형 콘텐츠를 가장 활발하게 생산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눈길을 끌었다.

베리즈의 AI페르소나는 새로운 덕질 메이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작품의 스토리·세계관·캐릭터 성격을 학습한 AI가 작품 속 캐릭터로 팬들과 소통하며 콘텐츠의 즐거움을 확장했다는 평을 받았다. 아티스트 게시물 댓글을 분석해 주요 키워드와 반응을 요약한 AI 댓글 리포트도 약 5,000건 생성되며 팬덤 활동의 재미를 더했다.

론칭 1주년을 기념해 4월 3일까지 ‘제1회 최애 자랑 대회’가 진행된다. 아티스트와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베리즈의 K-Pop Square 커뮤니티에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1~3위 아티스트는 5월 초 서울 코엑스와 홍대 등 주요 거점 대형 스크린에서 광고 영상으로 소개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베리즈는 전 세계 팬들이 아티스트와 콘텐츠 IP를 더욱 가깝게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K컬처 IP와 기술 기반 서비스로 팬들이 더욱 풍부한 소통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베리즈 론칭 1주년 주요 정보 0325 - 와우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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