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 美 패스트컴퍼니 선정 ‘2026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교육 기업’ 2위


글로벌 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라이너(Liner)가 미국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가 발표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교육 기업’ 2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LINER - 와우테일

패스트컴퍼니는 기술·리더십·혁신에 중점을 둔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 매체로, 올해 응용 AI·광고·바이오테크 등 59개 부문에서 총 720개 혁신 기업을 선정했다. 라이너는 교육 부문 15개 기업 중 메릿 아메리카(Merit America, 1위)에 이어 2위를 기록했으며, 코세라(Coursera, 10위)와 듀오링고(Duolingo, 12위) 등 유수 글로벌 기업을 제치고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패스트컴퍼니는 라이너 선정 이유로 “학자와 연구자들이 정확한 정보 탐색을 통해 연구 품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오픈AI의 ‘SimpleQA’ 테스트에서 빅테크 모델을 능가하는 정확도를 입증한 점을 들어 라이너를 세계 최고 수준의 신뢰도를 갖춘 AI 검색 엔진으로 평가했다.

라이너는 업계 표준 대비 2배 이상인 4억 6천만 건의 학술 데이터를 확보해 독보적인 AI 경쟁력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구현된 ‘에이전틱 리서치(Agentic Research)’ 기술은 가설 제언부터 논문 초안 작성, 동료 평가까지 수행하는 AI 공동 연구자 ‘라이너 스콜라(Liner Scholar)’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라이너 AI 에이전트로 작성된 논문 3편이 스탠퍼드대학교 주최 국제 학회 ‘Agents4Science 2025’에 채택됐으며, 올해 1월 독립 서비스로 출시된 라이너 스콜라는 이후 연구 프로젝트 생성 비율이 195% 급증하며 연구 현장의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라이너는 지식 노동자의 업무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파트너’를 지향한다. 학술 특화 에이전트 라이너 스콜라를 비롯해 ‘AI 검색’과 ‘라이너 라이트(Liner Write)’ 등으로 이어지는 에이전트 라인업은 연구 및 비즈니스 현장의 복잡한 지식 탐색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있다. 라이너는 글로벌 민간 시장에서의 성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K-문샷 추진전략’의 과학 AI 에이전트 대표 기업으로 합류했다. 1,300만 글로벌 유저 기반의 데이터와 에이전트 기술을 공공 연구 체계에 이식해 대한민국 연구 생태계의 AI 고도화와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패스트컴퍼니의 혁신 기업 선정은 치열한 글로벌 AI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스타트업으로서 우리만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다시금 확인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라며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고 있는 라이너의 도전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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