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모두의 챌린지’ 출범…SKT-LG 등과 협업할 스타트업 모집(~4월21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창업 인재 육성 플랫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로 시작된 창업 열풍을 AI, 로봇 등 신산업 분야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으로 이어가는 ‘모두의 챌린지’를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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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챌린지’는 AI, 로봇, 방산, 바이오, 기후테크 등 핵심 전략 분야 혁신 스타트업과 분야별 선도기관 간 기술실증(PoC), 판로 확보 등 개방형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분야별 시리즈로 진행된다.

첫 번째 챌린지는 AI 분야로, ‘버티컬(가전·로봇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AI 기술을 탑재)’과 ‘LLM(대규모 언어 모델)’ 2개 분야에서 총 48개사 내외를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4월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모두의 챌린지 AX 출범식(Kick-off Day)’ 행사가 열렸다.

버티컬 분야에는 LG전자 퀄컴이 선도기관으로 참여해 가전, 스마트기기, 로봇 등 총 23개 협업 과제를 공고하고 지원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기술실증 등 협업 자금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며, 성과 우수 스타트업의 AI 기술은 수요기관 제품에 탑재되거나 국내외 판로 확보 기회를 받게 된다.

LLM 분야에는 LG AI 연구원, 업스테이지, SKT, 네이버클라우드, NC AI, KT, 오라클 등 국내외 자체 LLM 보유 기업이 선도기관으로 참여해 제조·플랫폼·산업현장 등 도메인별 AI 적용 25개 협업 과제를 공고·지원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1억 원의 협업 자금 지원과 함께 수요기업 플랫폼 탑재, 파트너사 연계 공동 상품화, 외부 컨소시엄 참여 기회 등을 받는다.

각 분야 협업 과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AI 스타트업은 4월 1일부터 4월 21일까지 K-Startup 출범식에는 대기업 등 9개사 임직원과 챌린지 참여 희망 AI 스타트업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시 부스 투어를 시작으로 챌린지 우수과제 발표, 추진 계획 발표, 협업 과제 소개 등의 세부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올해 전면 시행된 ‘인공지능기본법’ 대응 전략 강연과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의 개별 상담으로 마무리됐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로 시작된 창업 열풍이 모두의 챌린지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져 신산업 스타트업의 혁신 성장에 뒷받침이 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 오픈데이터 챌린지 추가, 창업도시 프로젝트 발표 등을 통해 창업 열풍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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