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차이나조이·BIC·지스타 서울관’ 참가기업 모집(~4월20일)


서울시서울경제진흥원(SBA)은 글로벌 진출 의지를 가진 서울 소재 우수 게임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 차이나조이’, ‘2026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지스타 2026′ 서울관 참가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gstar - 와우테일

SBA는 지난해 도쿄게임쇼 2025와 지스타 2025에서 서울관을 운영해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이키나게임즈 등 18개 게임기업을 지원했다. 비즈니스 상담 225건, MOU·NDA 9건(후속 성과 포함), 계약추진액 약 7,700만 달러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특히 차이나조이에 SBA 단독으로 처음 참가해 서울 게임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2026년 1월 한중 외교 정상회담에서 문화콘텐츠 교류 확대 논의가 이루어지는 등 우호적인 분위기가 조성된 데 따른 결정이다. SBA는 차이나조이 서울관 운영을 통해 국내외 주요 바이어 및 퍼블리셔와의 비즈매칭, 방문객 FGT 데이터 수집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차이나조이에는 31개국 799개사가 참여하고 41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BIC도 41개국 592개사가 참가해 전년 대비 50% 이상의 방문객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지스타는 44개국 1,273개사가 참여하고 약 20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했다. SBA는 이들 게임마켓을 통해 B2B(차이나조이·지스타)와 B2C(차이나조이·BIC)에 걸쳐 계약 추진, 투자 유치, 유저 모객, 개선 피드백 수집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기업 선정은 SBA가 자체 개발한 게임콘텐츠 진단 키트를 활용한 서면 평가로 진행된다. 차이나조이 9개사 내외, BIC 6개사 내외, 지스타 9개사 내외 등 총 24개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서면 심사에 참여한 모든 기업에는 진단 결과가 제공되며, 최종 선정 기업에는 부스 제공, 비즈니스 매칭, 홍보, 통역, 현지 운영 등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서울경제진흥원 문구선 창조산업본부장은 “서울의 우수 게임기업들이 국내외 주요 게임마켓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해외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K-게임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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