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랩, ‘초격차 스타트업 DIPS’ 선정 “글로벌 영토 확장”


IT 직무·지식 공유 플랫폼 ‘인프런‘을 운영하는 인프랩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의 콘텐츠 분야 최종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INFLAB - 와우테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독보적인 딥테크(Deep Tech)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인프랩은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3년간 최대 6억 원의 기술 사업화 및 R&D 자금을 지원받으며, 지식 콘텐츠와 AI 기술을 결합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선정은 인프랩이 2025년 ‘마이크로 딥스(Micro DIPS)’에서 거둔 성과가 발판이 됐다. 인프랩은 마이크로 딥스 참여 기간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서비스에 즉시 상용화해 유의미한 해외 거래액을 창출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졸업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인프랩은 167만 명 이상의 누적 유저와 6,000개가 넘는 학습 강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 인프랩의 ‘콘텐츠 특화 AI 기술’은 단순 언어 번역을 넘어, 지식 전달의 맥락과 강사의 고유성을 살린 현지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프랩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AI 기반 콘텐츠 파이프라인을 고도화하고 일본·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서 K-지식 콘텐츠의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형주 인프랩 대표는 “마이크로 딥스 우수 졸업에 이어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콘텐츠 분야에 선정된 것은 인프랩이 보유한 지식 콘텐츠의 가치와 AI 기술력이 글로벌 수준임을 입증한 것”이라며, “167만 유저가 검증한 양질의 콘텐츠를 AI 기술로 전 세계에 보급해 언어의 장벽 없는 글로벌 지식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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