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문화기술 콘텐츠 ‘제작유통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5월12일)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도내 중소 콘텐츠 기업의 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및 사업화,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2026 문화기술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과 ‘유통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5월 12일까지 모집한다. 경콘진은 제작 지원 부문에 12억 원, 유통 지원 부문에 3억 8,000만 원 등 총 15억 8,0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사진자료2 2026 문화기술 콘텐츠 유통지원 기업 모집 포스터 - 와우테일

문화기술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은 총 15개 과제를 선정하며 과제별로 2,000만 원에서 최대 1억 4,000만 원까지 제작 자금을 지원한다. 대기업 협업형, 자유형, 기술 인프라 이용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뉜다. ‘대기업 협업형’은 현대퓨처넷, 현대건설, CJ ENM, YG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리얼라이브 등 5개 파트너사가 참여해 중소기업과 공동 과제를 수행한다. ‘자유형’은 기업이 문화기술 콘텐츠의 제작 방식과 실증 계획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으며, 경기도 내 랜드마크 실증 계획 시 심사에 반영된다. 신설된 ‘기술 인프라 이용 지원’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임차료를 지원해 기업 비용 부담을 낮춘다.

문화기술 콘텐츠 유통 지원 사업은 총 1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3,800만 원의 유통 자금을 지원하며 전문가 컨설팅을 병행한다. 기 참여 기업 성장형, 글로벌 진출형, 신규 콘텐츠 발굴형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글로벌 진출형’은 해외 유망 기술 전시 참가 및 국외 프로젝트 유통 자금을 지원해 도내 기업의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를 도모한다. 최종 선정된 25개 기업 모두에는 네트워킹, 해외 진출 지원, 투자 연계 등 경콘진의 후속 프로그램이 공통으로 제공된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글로벌 콘텐츠 시장은 이제 기술력과 유통 전략이 결합된 전 주기적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며 “도내 중소 콘텐츠 기업들이 대기업과의 협업 및 체계적인 유통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기술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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