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카페 플랫폼 ‘원마일카페’ 운영사 투비이스, 프리A 투자 유치


AI 에이전트 기술 기반 무인매장 운영 플랫폼 ‘원마일카페‘ 운영사 투비이스가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하임벤처투자가 리드 투자사 참여한 이번 투자에서 투비이스는 기업가치(Pre-Money) 150억 원을 인정받았으며 다수의 투자기관들과 공동 투자 협의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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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이스는 AI·IoT·클라우드·컴퓨터비전 기술을 결합해 무인매장 운영 전반을 자동화하고 있다. AI 무인점장 시스템을 통해 고객 응대, 운영 관리, 장애 대응, 매장 상태 분석 등을 자동화하고 있으며, AI CCTV 기반 고객 행동 분석 기술도 개발 중이다. 특히 안면인식과 시선추적 기술을 활용한 AI 추천 시스템은 차세대 스마트 리테일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고객의 체류 행동과 관심 메뉴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음료와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투비이스는 이를 통해 ‘셀프 주문형’ 구조를 넘어 AI가 운영을 주도하는 ‘자율운영형 무인매장’으로 시장 패러다임을 전환한다는 전략이다. AI 기반 예지정비 기술도 고도화하고 있다. 머신 데이터를 AI가 실시간 분석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탐지함으로써 운영 중단을 최소화하고 유지관리 효율을 높이는 방식이다.

현재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 준비 중이다. 인건비 상승과 무인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 및 일본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무인카페를 넘어 무인편의점·스마트스토어·스마트빌딩 등 다양한 산업으로 플랫폼을 확장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AI 무인리테일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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