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CJ온스타일, K-라이프스타일 중소기업 글로벌 육성 맞손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지난 5일 CJ ENM 커머스 부문이 운영하는 CJ온스타일과 서울시 소재 K-라이프스타일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CJ온스타일, K-라이프스타일 중소기업 글로벌 육성 협약

이번 협약은 서울경제진흥원의 중소기업 지원 인프라 및 네트워크와 CJ온스타일의 콘텐츠·커머스·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유망한 K-라이프스타일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라이프스타일 기업 발굴 및 공동 육성, SBA 유통·마케팅 지원 사업과 CJ온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연계, 해외 전시·박람회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글로벌 인플루언서 행사 ‘서울콘(SEOULCon)’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홍보 및 라이브커머스 등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이 콘텐츠와 결합해 인지도를 확보하고 CJ온스타일의 플랫폼을 통해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콘텐츠 커머스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가진 CJ온스타일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의 유망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극대화하여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서울경제진흥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잠재력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해외 소비자들에게 K-라이프스타일의 매력을 전파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CJ온스타일의 플랫폼 역량을 집중해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 상생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앞서 지난 2월 액셀러레이터 킹고스프링과 TIPS 지정보육센터 등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경기도 소재 혁신 창업기업 지원 체계를 강화한 바 있다.

향후 양 기관은 협력 사업의 세부 추진 사항을 상호 협의하여 본격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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