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사회연대경제 성장 포럼’ 개최…팁스·임팩트 펀드·전용자금 등 지원 방안 논의


중소벤처기업부가 22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사회연대경제기업 성장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사회연대경제 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과 범부처 발전 종합계획 발표 이후 사회연대경제기업 성장을 주제로 한 첫 행사로, 중기부 1차관, 행정안전부, 국회의원, 분야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정안전부는 ‘사회연대경제 발전 정책방향’을 통해 대통령 소속 위원회 등 범정부 추진체계 마련, 사회연대금융·공공판로·통계 지원 기반 통합 정비 등을 발표했다. 5년 단위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으로 분산된 정책을 연계하고, 통합돌봄·농어촌 등 국민 체감도 높은 분야에서 선도모델을 확산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성장형 사회연대경제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초기창업패키지, 팁스(TIPS) 등 성장 단계별 스케일업 지원과 임팩트 펀드·보증 등 자금을 공급하며, 전용자금도 신설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컴업(COMEUP)과 연계한 네트워킹 행사 개최, 상생협력기금 공동협력사업을 통한 대기업과의 상생협력 촉진도 추진한다. 소셜벤처의 개념과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는 소셜벤처법 제정도 예정되어 있다.

사회연대경제기업은 2016년 1만 5천여 개에서 2024년 3만 5천여 개로 규모가 확대됐으며, 최근 3년간 매출 또는 고용이 연평균 5% 이상 성장한 기업 비중이 53.4%로 일반 중소기업(55%)과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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