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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독서실 ‘작심’,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등에서 150억 투자유치

2019-05-29 < 1 min read

프리미엄 독서실 ‘작심’,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등에서 150억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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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인베스트먼트 신현성 의장(좌)와 작심 강남구 대표(우)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 카페 브랜드‘작심’을 운영하는 아이엔지스토리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알펜루트자산운용 등에서 약 1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에도 한국투자파트너스, KTB네트워크, IBK기업은행,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캡스톤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약 55억 투자 유치한 바 있는데, 총 투자 금액이 200억원을 넘었다.

작심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공무원, 어학, 자격증 등 온라인 교육 콘텐츠 기업들과 제휴하고 이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해커스, 윌비스, 아모르이그잼, 시원스쿨, 에듀윌 등의 분야별 대표 교육 회사와 제휴해 해당 콘텐츠를 추가 비용 없이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신현성 베이스인베스트먼트 의장은 “이번 투자는 강남구 대표를 신뢰하는 마음이 가장 컸고, 역량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라 생각해 투자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강남구 작심 대표는 “취업, 진학, 창업 등 인생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필요한 최고의 콘텐츠를 구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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