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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고위급 경기혁신센터 방문.. 한-중남미 협력 방안 논의

2019-06-14 < 1 min read

중남미 고위급 경기혁신센터 방문.. 한-중남미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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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Óscar Manuel CÓBAR PINTO) 과테말라 과학기술청장을 포함한 중남미 고위급 인사 총 9명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의 일환으로 한국의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여 한-중남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참석자는 ▲과테말라 과학기술청장, ▲온두라스 총괄국무조정부 장관, ▲도미니카 공공행정부 장관, ▲파라과이 외교차관, ▲에콰도르 대외통상부 차관, ▲칠레 생산진흥청장, ▲아르헨티나 엑스포 위원장, ▲트리니다드토바고 통상산업부 차관, ▲콜롬비아 정보통신부 차관 등이다.

이들은 혁신의 중요성, 기업가 정신, 스타트업 육성 방안, 정부의 역할 및 민간과의 협업 등에 대해 경청하였다. 특히, 2019 K-Startup Grand Challenge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다. 

K-Startup Grand Challenge는 2016년부터 매년 하반기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되어 왔으며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전 세계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국내 창업 활동과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국 시장을 발판으로 한 해외 시장 진출 또한 지원한다.

이번에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 기간 중에 핀란드에서 열린 ‘한국-핀란드 스타트업 서밋’에 참여한 핀란드의 Tespack은 작년 그랜드 챌린지에서 2위를 차지했던 기업이다.

오스카 과테말라 과학기술청장은 “한국의 많은 스타트업이 중남미에 진출하고 정착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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