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스타트업 ‘소테리아’, KISA와 보안취약 신고포상제 공동 운영
Reading Time: < 1 minute보안 스타트업인 소테리아는 지난 17일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보안취약점 신고포상제(Hack the KISA)’를 공동 운영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이 제도는 소프트웨어 또는 서비스(홈페이지 등)의 취약점을 찾아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KISA는 ‘06년부터 시작하여 현재 네이버, 한글과컴퓨터, 카카오 등 15개사와 공동운영 중이다. 국내에서 내노로라하는 IT기업에 신생 보안업체가 진입하며 기술력을 증명한 셈이다.
소테리아는 보안취약점 신고포상제 공동운영에 참가할 뿐 아니라 이와는 별도로 대회 참여자를 대상으로 주력제품인 서버블랙박스(SBB : Server BlackBox)에 대해 무결성을 입증하기 위해, 취약점을 찾아 신고하는 포상제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소테리아는 2014년 미국 조지아공대 전기컴퓨터공학부 김종만 교수팀에 의해, 하드웨어 기반 AI 보안 스타트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018년 1월 국내 법인을 설립해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국내외 핵심 범용 특허 2개를 비롯해 특허 출원 3개, 예정 3개 등 보유기술 특허를 통한 지적재산권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또한 소테리아는 원천기술의 잠재력을 인정받아 작년 11월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 4월에는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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