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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형 심전계 ‘하이카디’ 개발 메쥬, 더웰스인베스트먼트에서 10억원 투자유치

2019-11-05 2 min read

패치형 심전계 ‘하이카디’ 개발 메쥬, 더웰스인베스트먼트에서 10억원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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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메쥬(MEZOO)더웰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억원을 투자받았다.

메쥬는 생체신호 계측 기술과 사물인터넷(IoT)기술을 결합해 `의료사물인터넷(IoMT) ‘ 분야에서 요구하는 사람 및 동물 대상의 의료기기 솔루션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의공학부 출신의 박사들이 주축이 되어 2007년 설립되었고 2018년에 법인 전환을 했다. 15년 이상의 의료기기 및 생체계측 솔루션 개발 경험이 있는 엔지니어 및 인허가 전문가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의료기기 하드웨어 설계,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 진단 및 분석 알고리즘 개발을 팀 내에서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팀이다.

메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에서 ‘건강관리 생체신호 모니터링 실증서비스 사업’을 통해 패치형 심전계인 ‘하이카디(HiCardi)’의 일상생활 적용을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카디는 소형의 기기로써 가슴에 부착하여 앱이나 웹을통해 실시간으로 심전도를 확인 할 수 있다.

해외의 경우 심장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애플의 애플와치, 아이리듬의 지오패치, 얼라이브코어의 카디아 등과 같이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일상생활과 의료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도 휴이노, 에이티센스, 헬스리안, 트라이벨랩 등의 회사들이 생체신호(심전도) 모니터링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식약처 인·허가를 받은 기기를 잇따라 내 놓고 있지만 법·제도적 문제 및 비즈니스 모델의 미비 등으로 일상생활과 의료현장에서 사용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더웰스인베스트먼트는 해외의 ‘애플와치’나 ‘아이리듬(iRhythm)’의 성공사례에 비추어 하이카디가 해외 시장 진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 국내 심장모니터링 기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 중소벤처기업부의 규제자유특구사업 종료 후 정부의 승인여부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국내에 합법적인 시장이 형성될 수 있다는 점에서 메쥬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메쥬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2020년 상반기에 미국 FDA 허가를 받은 후에 북미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메쥬 박정환 대표는 “체중계, 체온계, 혈압계로 신체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듯 일상생활에서 패치형 심전계를 통해 평소 심장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 하고 의사와의 상담에 이용하는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차적인 심장질환 예방 및 관리 산업이 성장하여 심장돌연사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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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