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콘텐츠 플랫폼 ‘비마이펫’, 스트롱벤처스 등에서 투자유치
Reading Time: < 1 minute반려동물 콘텐츠 플랫폼 비마이펫이 스트롱벤처스(Strong Ventures)와 미국계 펀드 놀우드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리(Knollwood Investment Advisory)로부터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스트롱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지 6개월만에 이뤄진 후속투자다.
비마이펫은 ‘우리 아이의 시간을 더 행복하게’라는 미션을 지닌 스타트업으로, 콘텐츠 기반의 반려동물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2019년 1월 공식 콘텐츠 서비스 런칭 이래 성장을 지속하며 지난 10월 기준 월 순방문자수는 22만을 돌파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동물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인 ‘비마이펫 크리에이터즈’와 반려동물 미아 방지 서비스 ‘비마이펫 컴백홈’을 런칭하였다.
특히, ‘비마이펫 컴백홈’은 반려동물(강아지, 고양이) 등록 후 실종 사건이 발생하면 온라인 전단지 배포, 주변 반려인 문자 알림, 탐색 도우미 파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많은 반려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비마이펫의 성현진 대표는 “회사의 상황을 잘 아는 기존 투자자가 이번 투자를 리드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플랫폼을 고도화하여 반려동물 콘텐츠 부문을 선도하고 서비스 및 커머스로의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배기홍 스트롱벤처스 대표는 “오랫동안 반려동물 시장을 지켜봤고, 내년이 관련 서비스와 콘텐츠 성장의 원년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이 시장에서 콘텐츠를 기반으로 반려인들의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고자 하는 비마이펫팀의 전략 및 실행력을 높이 평가하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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