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헬스케어 ‘헬로마이펫’, 씨엔티테크서 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 헬로마이펫은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헬로마이펫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로, 20여 종의 기능성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중국에 첫 해외 법인을 설립하여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특히 헬로마이펫은 구강염 및 구내염 예방뿐만 아니라 구강케어와 구취 제거가 가능한 댕티스트 치약과,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피부 보습, 곰팡이성 염증 케어, 습진 관리 등을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댕댕카솔을 선보여 누적 판매량 30만개를 돌파했다.
씨엔티테크 측은 “현재 펫 푸드 시장은 다양한 기업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외국 수입제품이 존재하는 등 치열한 경쟁 상황”이라며, “그러나 헬로마이펫은 독자적인 브랜드 개발과 동물 특성에 맞춘 기능성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함으로써 경쟁 우위를 확보하였다 판단하여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동재 헬로마이펫 대표는 “2024년 상반기에는 헬스케어 기반의 수제 간식과 영양제를 출시할 계획이며, 그 이후에는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동물의 건강이 생산성과 직결되는 가축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서비스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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