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와이앤아처, 유망 스타트업 공동 육성
Reading Time: < 1 minute전자결제 기업 KG이니시스와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G이니시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전자결제(PG) 도입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와이앤아처는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와 함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컨설팅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액셀러레이터 기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스위스, 베트남 등 국외에도 센터를 두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지원에 필요한 양 기관의 인프라 공유 및 인적 교류 활성화, 스타트업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등을 통해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실질적인 사업 협력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KG이니시스는 창업 생태계 시장이 커짐에 따라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성장하고 있지만, 전자결제(PG) 서비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컨설팅이 전무한 상황이라고 밝히며, 스타트업을 위한 PG 도입 컨설팅을 활성화하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더 나아가 스타트업 기업들의 혁신 기술에 최적화된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유망 기업과 장기적인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나가겠다며 업무 추진 방향을 밝혔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스타트업들은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있음에도 결제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얻기 힘들어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와이앤아처와 함께 협력하여 유망한 스타트업이 결제 서비스에 대한 걱정 없이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KG이니시스는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에 투자한 바 있다.
- KDB Takes Korean Innovation to Silicon Valley: “KDB NextRound” Connects Startups with Global Investors
- ‘GS- 카카오-쿠팡’ 협업 4월 디데이, B2C 7개사 진출…최대 3억원 투자
- 산업은행, 美 실리콘밸리서 ‘KDB 넥스트라운드’ 개최 “스타트업 투자 확대”
- 삼성증권, 부울경 스타트업 투자유치 IR 행사 ‘벅스데이’ 개최
- NEARTHLAB Targets US Market with Advanced Drones at AUVSI XPONENTIAL 2024
- 블루포인트, GS그룹과 ‘더 지에스 챌린지’ 알럼나이 데이 개최
- 와우파트너스, ‘스타트업투게더 IR’ 성료.. “매월 투자자와 스타트업 연결하고 직접 투자 나설 것”
- 그릿지, 원포인트와 5월 2일 초기창업자 대상 컨퍼런스 개최
- “생성형 AI 글로벌 광고시장, 쿠키리스 대항 전략 세워야” 덱스터크레마
- SBA and SDF Seek Companies for 2024 Paris MAISON&OBJET 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