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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터디벤처스, 첫 투자로 아이돌봄 ‘째깍악어’에 50억원 투자

2020-01-15 < 1 min read

스마트스터디벤처스, 첫 투자로 아이돌봄 ‘째깍악어’에 5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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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터디의 사내 벤처캐피탈인 ‘스마트스터디벤처스’는 첫 투자로 아이 돌봄 서비스 스타트업 ‘째깍악어’의 시리즈A 펀딩에 참여해서 5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 스마트스터디벤처스가 첫 투자로 째깍악어에 50억원을 투자했다고 했는데, 단독으로 50억원을 채우지는 못했다고 한다. 스마트스터디를 포함해서 투자사로부터 총 63억원을 투자받아서 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째깍악어는 모바일 앱을 통해 아이 돌봄 교사와 부모를 매칭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누적 돌봄 시간, 부모·교사 회원 수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돌봄 서비스 공간 확대 및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운영 등 신규 사업 진출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며 국내 온디맨드(On-demand) 돌봄 서비스 시장의 성장 기대감을 이끌어가고 있다.

스마트스터디벤처스 이현송 대표는 “째깍악어는 핑크퐁으로 대표되는 스마트스터디 콘텐츠가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나가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파트너”라며, “앞으로 스마트스터디와 째깍악어의 양사 행보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투자 기대감을 전했다.

째깍악어 김희정 대표는 “째깍악어의 검증된 선생님과 놀이콘텐츠가 전 세계 유튜브 구독자 4800만명 이상을 보유한 스마트스터디의 방대한 유저 풀과 만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스터디벤처스는 콘텐츠, ICT 스타트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추진할 예정으로, 단순 재무적 투자 성과를 넘어, 스마트스터디와 전략적 협업 및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에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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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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