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파트너스, 여섯번째 데모데이 개최.. “트랜스포메이션을 논하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어제 ‘제6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를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이벤터스 웨비나를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는 전년도에 투자한 스타트업이 사업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 기술 전문성, 성장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다. 이번 6회 데모데이는 <새로운 전환: New Transformation>을 주제로 개최됐다.

bluepoint partners batch 6 demoday - 와우테일

비대면 시대로의 전환을 맞아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기술의 변화를 통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유지돼 온 산업 분야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시대 변화에 발맞춘 라이프 스타일 변화, 또한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스타트업들이 나섰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스타트업(무스마, 엑세스랩) ▲라이프스타일 트랜스포메이션 스타트업(어반플레이, 틴고랜드) ▲바이오메디컬 트랜스포메이션 스타트업(스티커스코퍼레이션, 아이비스바이오, 팬토믹스) 이상 일곱 팀의 스타트업이 발표 및 온라인 라이브 Q&A를 진행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용관 대표는 “여러 산업 분야에서 전환(트랜스포메이션)이 중요한 화두지만, 단순히 기술 한 가지의 도입으로는 이를 달성하기는 어렵다”라며 “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자 도전하는 스타트업들의 경험이 녹아있는 이번 데모데이 발표가 산업의 변화에 대한 좋은 인사이트를 전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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