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전용 플랫폼 ‘크레브’, 회원 수 1만5천명 돌파.. “협찬, 자막효과 등 제공”
유튜버 전용 플랫폼 ‘크레브’를 서비스하는 디노스튜디오가 7월 기준으로 회원 1만 5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유튜브는 한 달 이용 시간 460억 분에 이르고10대에서 60대 이상까지 모든 세대가 가장 오래 쓰는 플랫폼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21세기 새로운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채널의 주제, 편집, 장비, 디자인, 구독자 확보 등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디노스튜디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튜버 전용 플랫폼 ‘크레브’를 개발했다. ‘크레브’는 마이크로 유튜버에게 기존 MCN 업체와 달리 웹기반의 서포트 제공하고 콘텐츠 아이디어가 없어 고민하는 유튜버들에게 재미있는 콘텐츠 소재(챌린지)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콘텐츠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 협찬(기업 협찬), 썸네일 소스, 자막 소스, 예능효과, 자막효과 등 다양한 편집 소스 등을 제공하여 유튜버들이 영상을 제작할 때 더욱 다양한 방향으로 영상 제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영상 소스 서비스 ‘크레브스톡’은 지난 3월 서비스 출시 이후 매주 새로운 소스를 공개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건당 이용 또는 월 정기 결제를 통해 이용하는 방법 등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으로, 최근 자체 회원 수 1만 5천 명을 돌파하며 유튜버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디노스튜디오 허정발 대표는 “상위 인플루언서 뿐 아니라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층이 탄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크레브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크레브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건강한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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