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미스그린, 현대백화점 입점


뉴욕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미스그린(Ms.GREEN)’이 11일에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미스그린에서는 마리나 불가리(Marina B) 출신 Helena Lim(임설희) 디자이너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20200811 missgreen - 와우테일

데미파인(demi-fine) 주얼리 미스그린은 각각의 매력적인 인물에서 영감을 받아 각 컬렉션을 구성한다. 미스그린이라는 브랜드명은 각각의 인물을 소개하는 스토리텔러이자 각각의 인물을 조화롭게 품어내는 플랫폼의 의미를 담고 있다.

https://www.instagram.com/p/CDvQUzMJeIY/

프리다 칼로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다 컬렉션과 그레이스 켈리에서 영감을 받은 켈리 컬렉션이 대표 컬렉션이다.

미스그린은 각 개인이 브랜드가 되는 인플루언서 시장의 확장에 주목하여 각 인플루언서들과 기획부터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인플루언서이자 코스메틱 브랜드 핑크원더(Pinkwonder) 대표 최금실(@wonderpyo)님을 초청하여 프리다 컬렉션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오는 27일에는 프리다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여 프리다 칼로 고유의 색감을 경험할 수 있는 페인팅 & 플라워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플라워 워크샵은 플라워워크샵코리아(FWK) 김웅 대표가 맡는다.

또한 미스그린 브랜드 전개와 함께 내년 중 런칭을 목표로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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