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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톡 #9] 메디아이플러스 정지희 대표, “억대연봉 포기하고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 구축”

2020-10-04 1 min read

[와우톡 #9] 메디아이플러스 정지희 대표, “억대연봉 포기하고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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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톡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 대상의 인터뷰 프로젝트인 ‘스타트업 DNA 623 링크스’를 함께 한다.

이번 시간에는 판교 창업존 입주팀 인터뷰 다섯번째이자 와우톡의 아홉번째 인터뷰 대상으로 메디아이플러스 정지희 대표를 모셨다.

정지희 대표는 메디아이플러스 창업 전에 유명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억대 연봉을 받는 제약의사(MSL)로 일했다고 한다. 한국의 신약 개발 회사와 연구자를 글로벌 본사에 소개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한국 내 임상데이터가 체계적이지 않아 본인이 직접 해결하고자 창업한 케이스다. 정지희 대표는 회사를 창업하기 전에 의약정보를 제공하는 크리에이터로 유튜브 채널 ‘한알만’을 운영하기도 했다.

메디아이플러스는 2019년 1월에 설립된 회사로 임상시험 빅데이터 플랫폼을 목표로 현재 열심히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정 대표에 따르면 내년 하반기에 임상데이터를 제공하는 정식 서비스를 런칭할 계획이다.

메디아이플러스의 타겟 고객은 임상시험을 준비하는 바이오벤처다. 임상시험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한데, 최신 임상시험 트렌드나 기술을 알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국내에 임상시험 데이터가 엄청 많지만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은데, 메디아이플러스는 임상시험 데이터를 잘 정리해서 임상시험을 준비하는 바이오벤처에게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도 크롤링, 협약 등을 통해 임상데이터를 수집 중인데, 내년 말이면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정도로 정제된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아이플러스는 임상시험 데이터가 필요한 곳에 월 99,000원의 구독모델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현재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 기간에도 3곳 정도가 이용 중이라고 한다. 글로벌 임상데이터는 2,000만원에 제공할 정도로 고가인데, 최대한 많은 바이오벤처에게 저렴한 가격에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실제 임상시험을 대행하는 CRO와 바이오벤처를 연결-중개해서 수익을 얻는다는 전략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임상시험도 중개할 예정이다.

메디아이플러스는 올해 초에 블루포인트파트너스에서 투자를 받았고, 현재도 몇 곳과 투자를 논의 중이라고 한다. 정지희 대표는 “투자도 물론 중요하지만, 투자자가 투자한 임상시험을 고민 중인 바이오벤처를 소개해 주면 더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음성 전용 인터뷰는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들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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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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