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마켓, 풀필먼트 ‘딜리버드’ 본격 모집.. “소매사업자는 마케팅에만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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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도매사업자와 전국의 패션 소매업자를 연결하는 B2B 플랫폼 신상마켓이 풀필먼트 서비스 딜리버드의 이용 소매업자를 본격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딜리버드는 지난 2월부터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이후 고객 경험이 쌓이면서 대규모 공개 서비스로 전환한 것이다.
딜리버드는 소매 사업자가 느끼는 가장 큰 부담인 사입관리, 검수∙검품, 재고 관리 및 상품 포장 및 발송 등을 일괄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소매 사업자가 딜리버드를 이용하면 불필요한 수고를 덜게 돼 상품 선정과 판매전략, 마케팅과 같은 사업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다.
딜리버드는 내년 1월 정식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월 발송물량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식 런칭 까지는 사입, 기본상품화 및 검수, 택배출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말까지는 사입수수료 3.3%와 건당 2000원의 택배비만을 받는다.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를 이용하면 2% 차이 머니 적립돼 사입 수수료는 1.3% 정도만 내면된다. 딜리셔스는 오는 12월 물류센터 이전작업을 마무리하면 더 고도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준호 딜리셔스 대표는 “딜리버드 시범 서비스 기간에는 업계 최저 요금 수준으로 고품질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딜리버드는 동대문과 함께 성장한 신상마켓이 전국의 소매사업자들과도 함께 성장하기 위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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