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팔레트 제조사 ‘구니스’,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공급기업으로 선정


유아 미술·영어 교육용 디바이스 ‘스마트 팔레트’ 제조사인 ‘구니스’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 ‘에듀테크’ 및 ‘돌봄’ 부문 최종 공급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01020 goonies - 와우테일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코로나 확산에 따른 학습 결손 및 격차 해소를 위한 정부 지원사업이다. 공급기업의 서비스 판매를 지원하고 서비스를 공급받은 수요기업의 디지털 역량 및 생산성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구니스는 ‘스마트팔레트’를 수요기업에 지원한다. 스마트팔레트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 유선 또는 블루투스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전용 앱을 통해 해외 유명작가들의 명화, 우리 전통 미술 작품,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다양한 미술학습용 콘텐츠를 제공한다.

구니스 이윤재 대표는 “신개념 미술교육 디바이스인 ‘스마트 팔레트’ 공급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미술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인지능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양질의 교육환경을 지원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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