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뷰티 ‘헤이핏’, 14억원 투자유치.. “헤어디자이너 독립-성장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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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뷰티 서비스 ‘헤어핏’과 공유미용실 ‘세븐에비뉴’를 운영하는 버츄어라이브가 프리시리즈A 펀딩으로 나이스투자파트너스와 씨엔티테크 등에서 총 14억원을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버츄어라이브는 퓨처플레이, 아모레퍼시픽 등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스타일테크 1기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헤어뷰티 서비스 ‘헤어핏’과 공유미용실 ‘세븐에비뉴’는 헤어디자이너의 성장과 독립을 지원하는 헤어뷰티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2017년 6월 ‘헤어핏’ 서비스 출시 이후 국내 회원 수 180만명 돌파 및 ‘세븐에비뉴’ 공유미용실 4개 직영점 운영, 올해 9월 공유미용실 사업 관련 규제샌드박스 과제 선정 등 헤어뷰티 시장에서 고속 성장 중이다.
버츄어라이브의 이재열, 심재현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올해 12월 직영 5호점 오픈, 온라인 서비스 강화 및 마케팅 등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헤어뷰티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되어 헤어디자이너의 독립과 성장을 돕는 대표 솔루션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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