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스퀘어커머스, 설립 2년 만에 300억 매출 달성.. “디지털 제품 소비자 경험 혁신”
디지털 프로덕트 전문 이커머스 스타트업 페어스퀘어커머스(이하 FSC)가 11월 기준으로 연매출 300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FSC는 기술기반 컴퍼니빌더인 페어스퀘어랩의 자회사로서 컴퓨터, 가전제품, 디지털 악세사리 등 다양한 IT기기의 수명주기 전반에 걸친 유통의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하는 기술 스타트업이다.
대표 서비스인 ‘디용’은 디지털 세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가전 쇼핑몰로서 밀레니얼 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을 위한 IT기기 구독 서비스인 ‘페이시’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2018년 10월 설립된 FSC는 1년차인 2019년에 110억원, 2년차인 올해에는 빠른 속도로 전년도 매출액을 갱신하며 300억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170 % 이상 급성장했으며 하반기로 갈수록 성장세가 강해지고 있다.
FSC의 IT장비 구독 서비스인 페이시는 VC,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등 26개 창업지원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출시 6개월만에 1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였으며 재구매율이 50%에 달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FSC 고영석 대표는 “FSC는 디지털 제품의 제조, 판매, 중고처분까지 이어지는 소비자 경험 전반을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혁신하고자 한다”며 회사의 비전을 밝히면서 “이커머스 운영의 효율성 개선을 통해 얻어지는 비용절감을 소비자 혜택으로 돌려드리고, 갈수록 복잡해지는 디지털 제품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제품 선택 및 구매시 겪는 어려움을 기술로 해결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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